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야마다 도모오 지음, 조해선 옮김 / 비타북스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양제 없이도 피로하지 않을 수 있다고요? 정말 궁금합니다. 하고싶은 건 많고 시간은 늘 부족한 요즘, 꼭 읽어보고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유명 건축물 이야기 : Architecture Inside+Out
John Zukowsky.Robbie Polley 지음, 고세범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인적으로 크로스섹션 시리즈를 좋아해서 다 가지고 있어요. 일러스트로 그린 건축물과 공간이야기는 언제나 매력적인데요, 사진으로는 볼수 없는 부분의 참모습까지 놓치지 않고 표현해 주어서 인것 같아요. 무척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절약 살림법 - 1년에 1000만 원 모은다!
조윤경 지음 / 책책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거슨!!! 궁극의 살림법이다!

2019년 알뜰살뜰 살림해서 부자되기로 결심한 주부라면

반드시 보아야 할 책이다!!!!

17년이 넘도록 맞벌이 하며 살림을 대충대충 했기에

5년 전 회사를 그만두고는 살림의 기초부터 새로 배워야했다.

요리부터 청소, 빨래....

무언가 배우고 싶으면 책부터 찾아보는 습관 때문에

살림도 책으로 배웠다.

그 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이 털팽이 조윤경님의 <3배속 살림법>이었다.

 

털팽이님은 원래 <똑똑한 수납> 등 수납 전문가로 알려져 있었는데, 나는 그녀의 수납책보다 3배속 살림법 책을 훨씬 좋아한다. 그 책 속엔 내가 알고 싶었던 알뜰하고, 청결하고, 효율적인 살림법이 그 안에 빼곡이 들어 있었다.

 

그 이후로도 미니멀리즘과 살림법 관련 책이 나오면 일본저자책, 우리나라저자책 가리지 않고 서점에 서서라도 다 훑어보았지만, <3배속 살림법>이 그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도 나는 그 책을 심심할 때마다 들춰보며 살림의 팁을 얻는다. 최근까지 붐처럼 쏟아져나온 살림법들 중엔 일본 식기와 주방도구나 일본식 내추럴 인테리어 카탈로그처럼 보이는 것도 있었으니까.

서론이 너무 길어졌다. 암튼,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초절약 살림법>도 명불허전, 최고라는 것이다. 김유라멘토님을 따라 '가계부다이어트'를 하면서 식비를 반이나 줄이는 기적이 일어났는데, 아직도 조금 부족함을 느끼던 참이었다.(그 전엔 도대체 얼마를 썼다는 거야!!!!) 다른 가계부다이어트 동기들만큼 더 줄이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아이들 방학을 기해 다시 소비가 슬금슬금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조바심이 나고 있었다. 뭔가 조금 더! 조금 구체적인 절약 실천법이 필요했다.

근데 이책, 완전히 보물 상자다.

털팽이님은 천재 아닐까? 아니, 살림학 박사학위라도 드려야 할 것 같다.

책 속에 실린 그녀의 절약을 하는 이유와 방법은 너무나 과학적이고 효율적이다. 돈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고, 노력도 아끼고, 환경까지 보호하는 생활법이다.

어디서 들어본 팁들 말고, 신선하고도 창의력 넘치는 조언들이 얇지 않은 책에 가득 들어있다. 다 실천하기 쉽지 않을 정도다. 내게 가장 맞고 하고 싶은 것부터 찬찬히 실천해 보아야겠다.

 

더불어 소득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주식투자하는 꿀팁까지 전수한다. 짧은 페이지지만 손실 없이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꾸준히 내는 투자 정공법을 소개하고 있다.주식은 막연히 해서는 안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적은 돈으로 몇 번 해보았다가 실적이 엉망이라 안하고 있는데, 투자법으로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겠다.

인덱스 포스트잇을 붙이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모든 쪽들이 꿀팁이고, 알짜 정보기 때문이다.

리뷰를 하는 것도 두려웠다. 매 쪽마다 소개하고 싶은 정보가 너무 많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예전 어느 건강식품 광고에서 그 회사 사장님이 해서 유행시켰던 말이 떠오른다.

"좋은데, 알뜰한 주부들에게 차암~ 좋은데~

뭐라고 표현할 길이 없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딩 - 작전명, 지구를 구하라! 와이즈만 첨단과학 3
최재훈 지음, 툰쟁이 그림, 장윤재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1 둘째는 코딩과 공룡, 축구를 무척 사랑한다.

책도 세 가지에 관한 것만 본다.

공룡과 축구에 대한 거라면

영어로 되어 있는 것도, 성인용 책도 마다하지 않는다.

코딩은 조금 어려운가 보다. 그래도 만화든 동화든 가리지 않고

곁에 있으면 몇 번이고 반복해 본다.

이 책도 집에 도착한 지 이틀 밖에 안되었지만

두 번 읽었다.

도착한 날 봉투에서 꺼내 한 번 읽고

다음날 또 한 번 읽었다.

재미있단다. 어렵지 않냐고 물었더니 안 어렵단다.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코딩을 배우는 어린이의

당당한 대답!

 

각각 제 몫을 톡톡히 해내는 주인공들

 

책 곳곳에는 코딩을 할 때 꼭 알아야 할 용어나 개념이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된 박스가 자리했다.

 

공룡이 나왔을 때 얼마나 재미있어 하던지.

 

아이가 읽다가 정말 깜짝놀라고 좋아한 좀비 나오는 씬 

 

부록으로 코딩이 변화시킬 미래의 모습과 미래의 직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빼놓았으면 섭섭헸을 뻔 한 꼭 필요한 정보였다.

 

나도 슬쩍 들여다보았는데, 책의 내용이 무척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다. 주인공 어린이들이 외계인들과 게임볼 속에서 대결을 하는 내용.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코딩에 대한 개념을 빼놓지 않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었다.

나도 그걸 읽으면서 '호오~알고리즘이 이런거였군!'하고 많이 배웠다.

앞으로는 초등학교에서도 코딩 교육이 필수라고 한다.

학교에서도 컴퓨터로 실습을 많이 하겠지만

관련된 전문 지식을 익히기는 책으로 먼저 익히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초등 저~중학년에게는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팬츠드렁크 - 행복 지수 1위 핀란드 사람들이 행복한 진짜 이유
미스카 란타넨 지음, 김경영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상에 꼿꼿이 앉아 연필을 들고 줄을 치며 책을 읽다가 곧 내가 틀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책은 소파에 누워, 흘리지 않을 정도의 각도를 유지한 채 맥주를 들고

홀짝거리며 읽어야 하는 책이었던 것이다.

당장에 집 앞 편의점에서 네 캔에 만 원짜리 수입 맥주를 사다가

한 캔을 따고 아이들 남긴 과자와 함께 소파로 가져와

비스듬히 누웠다.

그리고 책을 설렁설렁 읽었다.

때로 낄낄대면서....그러다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


다시 일어나 책을 읽다보니

대부분 내가 이미 하고 있는 것들이네?

내가 인생을 잘 살고 있었어.

북유럽식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고 있었어....

하고 뿌듯해졌다. ㅎㅎㅎ

팬츠드렁크가 뭘까? 팬츠드렁크의 어원인 핀란드어 '칼사리캔니'는 속옷을 뜻하는 '칼사리(Kalsari)'와 취한 상태를 뜻하는 '캔니(Kanni)'의 합성어다.....쉽게 말해, 팬츠드렁크는 어디도 나가지 않고 오직 집에서 속옷 차림으로 술을 마시는 행위를 의미한다.

31쪽

핀란드 문화의 산물인 팬츠드렁크는 핀란드에서 중요한 개념인 '시수(sisu)', 즉 핀란드식 투지의 정제된 형태이다. 긍정적인 의미로 시수는 끈기 내지 인내심, 심지어 확소 같은 집념을 뜻하지만 어두운 이면도 있다. 어떤 누구도 온종일 쉬지 않고 뒤치다꺼리를 하거나 고객을 쫓아다닐 수는 없다.

35쪽

결국 팬츠드렁크의 궁극적 목표는 몸과 마음의 휴식, 그리고 현재의 순간을 온전히 즐기는 것이다.

37쪽

진지한 건 여기까지다.

다음부터는 더욱 편히 잘 쉬기 위해서

어떤 옷을 입을 것인지(속옷)

어떤 것을 할 것인지(진지한거 빼고 다. 드라마를 보든, 영화를 보든, 춤추고 허공에 악기를 연주하든, 아주아주 친한 친구와 수다를 떨든, 다....)

무엇을 마실 것인지(시원한 맥주 혹은 주스?)

등등이 농담과 진담을 섞어가며 재미있게 적혀있다.

예쁜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 도표, 북유럽 스타일로 꾸며진

집 사진을 보며 책장을 휙휙 넘겨 보았다.

 

 

 

 

보는 재미도 쏠쏠한 책

이런 정보는 내게도 도움이 될 듯 했다.

캔맥주를 젖은 종이 휴지로 싸서 냉동고에 넣으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지만, 젖은 휴지의 물이 냉동고에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

114쪽

하지만 나는 책에 나온 핀란드 방식으로 맥주를 식히고 싶어졌다.

팬츠드렁크는 1년 중 해가 제일 짧은 시기에 하면 딱 좋다고 한다. 12월 말에 헬싱키는 하루 중 해가 떠 있는 시간이 여섯 시간도 채 되지 않는다고.(저런!!!)

여름은 보통 7월 마지막 두 주 정도밖에 되지 않는단다. 이 때는 집에서 팬츠드렁크라 아닌 푸시칼리아를 즐겨야 한다. 푸시는 봉지, 칼리아는 맥주를 뜻하니 슈퍼마켓에서 시원한 맥주를 산 뒤 비닐 봉지에 담아 근처 놀이 공간이나 공원에 가서 마시는 것이란다. 때로 영상15도 이상으로 올라가기도 하니까.(헉! 더워봤자 15도!)

책을 읽다보면 나도 7월 말 쯤에 책에서 소개한 핀란드의 푸시칼리아 하기 좋은 곳에 가서 반짝반짝 백야 아래 푸시칼리아를 하고 싶어진다.

2015년 핀란드 정부에서 만들어 전세계에 배포했다는 '디스이즈핀란드'라는 이모티콘에 이렇게 남자와 여자가 각각 팬츠드렁크 하는 그림이 실렸다고 한다. 노키아, 핀란드식사우나와 함께...이렇게 열려있는 핀란드 정부 담당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저자는 그러나, 팬츠드렁크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팬츠드렁크는 마음에 사소한 탈이 날 때 잠깐 들르는 정비소 갚은 곳이다...하지만 평소에 수시로 정비가 필요한 사소한 문제와, 더 신경 써서 돌봐야 하는 문제는 엄연히 다르다는 점을 명심하라....어떤 부정적인 감정 상태는 긴장을 푸는 정도의 가벼운 술자리와 잠깐의 휴식으로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는 더 장기적인 내면의 대화 또는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이때는 술을 멀리하고, 특히 과음을 자제해야 한다.

167쪽

팬츠드렁크는 낮 동안 사회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쌓였던 감정의 응어리를 풀기 위한 단기적인 요법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펑펑 우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제안한다.

팬츠드렁크를 위해 너무 술에 의존하는 것도 경고한다.

술의 유혹에 너무 쉽게 빠지는 사람이라면 두 가지 사실을 명심하라. 연습만이 답이며, 스트레스를 푸는 다른 방법도 많다는 사실. 팬츠드렁크가 휴식이 아니라 습관이 되거나 다음 날이 즐겁지 않다면 그만두는 것이 최선이다.

175쪽

아이러니한 말이긴 하지만 진정한 술 안먹고도 '팬츠드렁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진짜 팬츠드렁크 고수는 어디에 있던 상관없이 긴장을 풀고 진짜 자기다워지는 방법을 알고 있다. 유독 힘겹거나 정신없는 날, 근사한 정장과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옷차림으로도 숨길 수 없는 한 가지 진실을 떠올리면 순식간에 마음이 차분해진다. 바로 겉옷 아래 누구나 속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

181쪽

책을 덮을 무렵에 이 책이 말하려는 바를 깨닫게 되었다.

팬츠드렁크가 '칼사리캔니'를 넘어 오늘날 만국 공통어처럼 쓰이는 영어로 표현되어야 하는 이유를.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핀란드 인이나 한국인이나 싱가포르 인이나, 미국인이나...) 낮동안의 사회적 자아를 유지하느라 크나큰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럴 땐 가끔 혼자서 조용히 술기운이라도 빌려서 긴장을 풀고 불안을 내려놓으라는 것이다. 미친듯 춤을 춰도 좋고 몸에 나쁘다고 평소 피하게 되는 음식도 마음껏 먹고, 신나게 자신을 놓아주라는 것이다.

행복 지수 1위 국민들이 실천하는 방법이라니까,

이미 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잘해봐야겠다.

잘한다는 것? 머릿 속을 비우고, 더욱 나 자신을 풀어놓겠다는 것.

키피스(건배)!


덧. 책을 읽다 보면 도대체 '노라 하파 파티 센트럴'이라는 곳은 뭐길래 이런 걸 연구하고 발표하나...하는 궁금증이 계속 드는데,

책의 맨 마지막 쪽인 189쪽 맨 아랫줄에 그 답이 적혀 있다.

저자 미스카 란타넨은 노라 하가 파티 센트럴 연구소의 소장으로, 50년째 핀란드식 삶의 방식을 연구해 오고 있다.

그럼 그렇지...여기서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된다. 그 연구소라는거, 혹시 저자 당신 혼자 하고 있는 거 아니우? 아님 말구~~~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정성껏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