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 - 제138회 나오키 상 수상작
사쿠라바 가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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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통념으로는 불편한 부분이 많았지만 작가가 일부러 의도적으로 그렇게 쓰려고 한 것 같다. 그냥 엉망진창인 인간들의 이야기. 문학상 수상작이라고 하기엔 미흡한 부분이 많고, 일본 소설에서는 그리 드물지 않은 금단의 소재로 한 TL 작품으로 보기엔 조금 잘 써진 것 같고. 애매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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