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 손흥민 첫 에세이
손흥민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와, 이거 실화입니까. 20일 전 예약 구매한 사람은 손흥민 사진도 아니고 스케치된 그림의 마우스패드에, 눈꼽만한 뱃지였고 지금 사는 사람은 거기에 얹어서 손흥민 사진 타올에 사인까지. 뒤통수 치는 이벤트 하지 말라고 예전에도 건의했는데. 이거 뭡니까. It‘s unacceptable, Alad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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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rchin03 2019-07-18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건의 어디서 하는거죠 진짜 저도 하고싶습니다.지금 이메일 주소라도 알아서 물어보고 싶네요..사람들 뒷통수 치는거냐고.. 진짜 한꺼번에 해주시든가 이게 뭡니까 진짜. 예약 판매래서 좋아했는데 뭐 다 똑같고 나중에 사는 사람ㅇ들이 더 좋은 굿즈 받고

맑은시내 2019-07-19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객센터 들어가면 불만, 칭찬 이런 거 쓰는 카테고리가 있어요~ 저는 예전에 하루키 건 때문에 백자평에 남긴 적이 있었는데, 여전히 시정이 안 되네요. 이젠 책을 미리 사야할지, 굿즈 줄때까지 더 버텨야하는지 기준도 서지 않아요. 이런 불공정한 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