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라는 장르를 예술로 승화시킨 허 화백의 신작 `커피 한 잔 할까요?`는, 언제나 새로운 선물을 받는 듯한 기대감과 설레임을 준다.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열정과,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탐구는 창작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독자들에게도 진실한 감동을 선사한다. 앞으로도 그를 닮은 훌륭한 예술가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허 화백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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