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타주
시마모토 리오 지음, 김난주 옮김 / 블루엘리펀트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곁가지는 엷고 가늘었지만 본래의 가지는 단단해서 괜찮다고 생각한다. 여운이 굉장히 크고 오래 남는다.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선생과 첫사랑 마음으로 그를 바라보는 여학생. 에쿠니 가오리의 느낌이 있는데 조금 더 통속적이고 대중적이랄까. 작가만의 감수성이 좋다. 다른 책들도 다 사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