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커다란 털북숭이 곰이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51
야노쉬 글 그림, 조경수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의 야단에 털복숭이 곰으로 변신한다는 가정이 내겐 섬뜩하다. 우리 딸도 그런 상상을 할까? 내가 야단칠때 엄마보다 더 힘센 곰이 되고 싶을까?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 어쩌면 나는 내 아이에게 너무나 많은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건 아닐까...하는 생각.

하지만 그래도 털복숭이 곰으로 변해버리는 건 엄마인 내겐 너무한 일이다. 아이가 엄마의 맘을 전혀 이해하고 있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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