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구달의 이 책은 이미 고전이 되었으나 언제 읽어도 마음속에 뜨거운 열정을 느끼게 한다. 자연과학, 그 중에서도 동물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구달의 연구가 있기전에는 어느 누구도 이런 종류의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본인의 끊임없는 지적 호기심과 직접 발로 뛰는 탐구정신이야 말로 진정한 과학의 자세가 아닐까? 구달이 처음 아프리카로 들어가 혼자 원숭이들을 대면하는 장면에서 순수한 아름다움, 그리고 용기를 본다. 정말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