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LAB 입문과 활용
김용수 지음 / 높이깊이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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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매트랩을 처음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꽤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대개 'mastering matlab 5.0' 같은 원서를 보게 되는데, 읽는 속도도 느리고 이해가 느릴수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시중에 나와 있는 매트랩 책 중에는 이 책이 가장 낫다고 추천할 만합니다. 책을 살펴보면 초반에 매트랩에 대한 기본 언어및 구성에 관련지어 설명을 했고, 그 다음 부분은 수치 해석과 제어 관련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앞부분은 공통적으로 공부를 하고 뒤 부분은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하면 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시간도 절약되고 스터디용으로는 그만일 것 같다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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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 종합영어
송성문 지음 / 성문출판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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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고등학교 때 특별반이라고 해서 서울대 진학 목표할 학생들 영어 교재로 저 책을 아무 이유없이 사서 본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저 책을 선택하게 했던 선생님이 얄미워진다. 성문 기본 영어는 그런대로 봐줄만한데, 성문 종합이라.... 이 책을 선택해서 보는 순간 그 예전 선배들이 영어를 몇 년간 공부하고도 벙어리가 되는 오류에 자신도 동참하는 거라고 생각이 든다. 이 리뷰를 보고서라도 저 책을 선택해서 공부하는 오류를 범하는 학생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차라리 어학원을 다니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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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 2004-12-31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년간 영어공부를 하고도 벙어리가 되는 것이 이 책의 잘못은 아닌 것 같네요..

다른 무슨 책으로 공부를 해도 벙어리되기는 마찬가지..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중요하지 책 탓을 할 것은 없을 듯... 이 책 고전이고, 좋은 책임에는 틀림이 없다.

책벌레왕 2005-01-25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크로노스 님 의견이 옳을 수도 있네요. 하지만 송성문씨가 지은 책이라기 보단 일본의 서적을 그대로 번역해 둔 거라서... 전 고등학교 때 이 책 공부했던거 많이 후회합니다. 이책보다는 차라리 회화책을 더 볼걸하는 생각도 들고.
 
프린시피아 영어 구문독해
성기근 엮음 / 유풍출판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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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준비자들에게 독해 시간 단축을 위한 교재로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왼쪽에 기본 구문 , Further study 형식으로 나와 있고 오른쪽에 번역된 부분과 해설이 나와 있습니다. 나름대로 독해 교재로는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단지 흠이라면 600 페이지가 넘는 양이라는 점인데, 저자가 자세한 해설을 달기 위해 페이지수를 늘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단어 수준은 고시 수준만큼 어렵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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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대표 900 Reading
The Japan Times & Communication 영어연구소 지음 /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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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파트 7을 대상으로 쓴 책입니다. 한번이라도 토익을 보신 분이라면 파트 7에서 어떤 지문들이 나오는지 아실 겁니다. 여러분들이 평소에 교과서나 아님 다른 문제집에 있는 지문을 해석하면서 연습하시던 것이 아니라 영자 신문에 난 구인 광고, 편지, 표지판, 안내문이 토익 시험 파트 7 분야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파트 7에 나올 만한 모든 분야의 생활문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리딩 교재와는 차별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맘에 드는 것은 두께가 얇다는 점이고 편집도 인쇄 상태도 좋다는 것입니다. 이 책과 비슷한 책으로 Tangerine 시리즈도 있는데 둘 중에 비교해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토익 교재로 Tangerine 시리즈 1, 2, 3, 4, (리스닝부분은 파트별로) 토익 대표 900 리스닝, 리딩과 전해성의 최강 영문법을 보고 있습니다. 그냥 Eye of the Toeic , Ear of the Toeic을 공부하셔도 좋고 (토마토 시리즈는 주변에서 별로라고 하더군요.)아니면 저처럼 파트별로 깊히 공부하셔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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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크로마토그래피
김경례 지음 / 자유아카데미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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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를 쓰려는 분들과 지씨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분들 이책 꼭 사세요. 알라딘에서 품절이 됐지만, 다른 곳에 가서라도 사 보시는 게 나을 겁니다.저자가 지씨 마스터셔서 그런지 내용도 자세하고 괜찮습니다. 영린기기나 도남인스트루먼트에서 나온 매뉴얼을 직접 보는 방법도 있지만 지씨에 대한 개론을 먼저 정립하려면 이 책을 보는 게 제일 좋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화공을 전공하는 대학원 박사과정이고 황을 분석하는데 도남 제품을 사용했으며 혼자 공부하는데 이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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