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리딩 책 중에 이런 책은 별로 봤음

토익대표 900 Reading
The Japan Times & Communication 영어연구소 지음 /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2002년 2월

이 책은 파트 7을 대상으로 쓴 책입니다. 한번이라도 토익을 보신 분이라면 파트 7에서 어떤 지문들이 나오는지 아실 겁니다. 여러분들이 평소에 교과서나 아님 다른 문제집에 있는 지문을 해석하면서 연습하시던 것이 아니라 영자 신문에 난 구인 광고, 편지, 표지판, 안내문이 토익 시험 파트 7 분야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파트 7에 나올 만한 모든 분야의 생활문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리딩 교재와는 차별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맘에 드는 것은 두께가 얇다는 점이고 편집도 인쇄 상태도 좋다는 것입니다. 이 책과 비슷한 책으로 Tangerine 시리즈도 있는데 둘 중에 비교해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토익 교재로 Tangerine 시리즈 1, 2, 3, 4, (리스닝부분은 파트별로) 토익 대표 900 리스닝, 리딩과 전해성의 최강 영문법을 보고 있습니다. 그냥 Eye of the Toeic , Ear of the Toeic을 공부하셔도 좋고 (토마토 시리즈는 주변에서 별로라고 하더군요.)아니면 저처럼 파트별로 깊히 공부하셔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