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장 - 개정판
존 그리샴 지음, 신현철 옮김 / 문학수첩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존 그리샴 요즘 들어 아이디어가 영 사라진 듯하다. 그나마 최후의 배심원 보다는 조금 나은 듯하지만 영 아니건 비슷하다.

3백만 달러를 가지게 된 소심한 교수, 게다가 별로 충격적이지도 않은 반전. 별로 치열하지도 않은 머리 싸움...

그리샴 광팬이지만 그리샴이 점점 싫어지려고 한다.

많은 걸 이 책에서 기대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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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배심원
존 그리샴 지음, 최필원 옮김 / 북앳북스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내가 읽었던 존그리샴 소설중 최악이다.

레인 메이커의 주인공과 비슷한 식의 나이 어린 주인공....

도대체 뭐하러 이렇게까지 책의 두께가 넓어졌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지루하다. 존그리샴의 다른 책은 다 읽었더라도 이 책 만큼은 안 읽어도 된다. 책값도 아까왔지만 읽느라 허비한 시간이 더 아까왔다.

글고 제목과 내용이 도대체 매치가 안된다. 최후의 배심원이 모 어쨌다는 거야? 그리구 그게 소설중에 등장인물중 도대체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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