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ㅣ 날마다 그림책 (물고기 그림책) 25
미야니시 다쓰야 글.그림, 김지연 옮김 / 책속물고기 / 2015년 7월

말만하면 그리되는 아이의 동심이 재미있게 그려졌을듯.

[100자평] 이다의 작게 걷기

이다의 작게 걷기 - 유명한 곳이 아니라도 좋아, 먼 곳이 아니라도 좋아
이다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6월

주위의 소소한 것들에 눈길이 가게 만드는 책일지도...

[100자평] Mr. Bug's Phonics 1 [With Sticker(s)]

Mr Bug's Phonics: 1: Student Book (Paperback) ㅣ Mr. Bug's Phonics 1
Catherine Yang Elsele 지음 / Oxford(옥스포드) / 1997년 4월

지루하지않게 파닉스를 공부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스티커 사용함.

첫예습용으로는 제격.

home learn 홈런 초등 수학 4-1 - 2010
홍범준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09년 12월

그야말로 집에서 예습하기에 맞는 교재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개념콕콕 1단계에서는 그야말로 기본기에 충실하도록 기본문제가 다소 많기 때문이죠. 기본문제를 많이 푼다.. 이건 예습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마다 다를수 있겠으나 제아이의 경우 다른교재로 예습을 시켜 보았었는데 개념을 잘 익혔다하더라도 기본문제를 많이 풀지 않으니까 실수가 잦고 개념을 자기것으로 소화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홈런수학으로 다시 예습을 시켜보니 기본문제에 많이 노출된 시간만큼 개념잡는것이 수월했다는 비교가 되더군요.   그리고 이어 2단계 기출문제, 3단계 경시문제로 이어진 것도 좋았고 기출이나 경시문제가 많지 않아 부담이 적어서 아이가 편안해 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학기중 진도가 나가는 상황에서는 기본문제가 많다보니 지루한 경향이 있을 것 같고, 기본문제를 건너뛰게 될 것 같더군요. 학교에서 배웠다 이거죠. 그러니 굳이 기본문제를 계속 풀 필요성을 못느끼게 될 것 같다고 아이가 그러더군요.  

예습용으로는 쓸모있는 책입니다!

절찬리 상영~ 명기의 동물극장

동물극장 ㅣ 쁘띠 이마주 8
베네딕트 게티에 글 그림, 최영선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2년 5월

젖을 짜 달라고 졸라대는 젖소가 한 마리 있어요.
"젖짜죠~" 하고 말하지만 왠지 "젖죠~~" 하고 떼부리는것 같은 명기젖소가 있네요^^

잘난척 하기를 좋아하는 수탉도 한마리 있어요..
"흠,,흠,, 난 잘났어 정말!"수탉 명기가 말했습니다~

매애매애~ 우는것 밖에 모르는 양도 한 마리 있어요.
"으앵~~ 나 지금 울기직전이예요~" 하며 울음보 터지려고 하는 명기양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