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과 김용옥 - 상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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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 선생이 대단한게 십오년 전에 벌써 문학권력의 구조에 대해 통찰하고 있다는 점. 올 해 발생한 신경숙 사건은 최소 십오년 전부터 예견된 일. 거기에 당사자와 관련자들의 대응방식은 한심 그 자체. 답이 없는 한국이다. 이문열이 왜 쓰레긴지 복습. 김용옥은 자화자찬, 주접 좀 적당히 떱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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