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책을 정리했다.
고물상에 두번 갖다 주었더니 만원인가를 주더라.
종이 가격이 1kg에 하루는 70원 다른날은 50원.
또 추려냈는데 30여권 밖에 안되서 (15kg정도)고물상 가긴 뭣해서 당근에 올렸다. 만원에.
바로 사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만나서 넘겨주고 나온김에 마트에가서 계란 두판 구입. 세일해서 만 이천 원가량
마트앞 두개 천원하는 붕어빵 육천원어치 열 두개 구입
엄청 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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