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들누운 시집(들)을 세웠다.아구가 얼얼 해지는 시는 없다.아쉬움진부와 참신 속에서시들도 세월을 탄다. 명복을 빌 시인과 앞으로 또 그래야할 사람만이 남는다.안녕 그곳에서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