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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해석 -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말콤 글래드웰 지음, 유강은 옮김, 김경일 감수 / 김영사 / 2020년 3월
평점 :
말콤 글래드웰의 신작을 기다리고 있던 1인 입니다. 나올때가 되었는데 하는 생각을 종종 하고 있었는데 . 드디어 출간 하였습니다.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때 #타인의해석 입니다.
“때로 낮선 이들이 나누는 최고의 대화는 이야기를 하고 나서도 서로를 전혀 알지 못한채 끝나는 대화다.” p.19
무슨 의미일까?책을 읽는 동안 지속 고민한 부분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한적한 도로에서 샌드라 블랜드라는 젊은 아프리카게 미국 여성 운전자가 브라이언 엔시니아라는 백인 남성 경찰관과 조우하는 사건으로 부터 시작 합니다.
차선변경시 깜빡이를 켜지 않았다며 경찰관 엔시니아와 운전자 블랜드의 대화는 시작 합니다. 대화가 정점더 살벌해지는 대요,차선 변경 깜빡이를 켜지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경찰이 운전자에게 왜 저렇게 심하게하는지 사실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문화적인 차이인가? 라는 생각도 해보긴 하 였지만. 이부분은 책의 마지막 부분 에 이유가 나옵니다.
책을 읽으면서 왜! 우리가 낮선 이에게 속아 넘어가는지에 관해 그는 사회과학에서 어느 누구 보다도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사례를 통해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보니 . 재미있기도 하고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그의 커다란 통찰은 우선 54퍼센트의 속임수 정확도 파악
수치가 진실과 거짓 전체에서 평균이 된다는 거였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진실을 맞히고,얼마나 많은 사람이 거짓을 맞히는지를 구분해 보면, 아주 다른 깨달음에 다다르게됩니다.” P.99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기사가 포털사이트를 통해 올라옵니다. A라는 일에대한 정확한 기사. 그를 통한 올바른 판단들이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기사들 정말 싫습니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검사 로라 디트카가 스패니어 재판의 최후 발언에서 한말이다. 그레이엄 스패니어가 권력 때문에 부패하고 언론의 관심과 평판에 눈이 멀었다고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P.150
절대권력의 부패. 정말 그렇습니다. 바로 생각 나는건 바로
검찰이 떠오릅니다. 절대권력을 갖고 있는그들. 그들의 행동들을 보며 공감 하였던 부분이었습니다.
“스캔들이 터지면,우리는 우선, 범죄자를 감싸거나,또는 비호하거나,의도적으로 못 본 체하거나. 진실보다 조직이나 경제적이해관계를 앞세운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비난하려
한다.우리는 침묵뒤에 숨은 음모를 찾는다.” P.160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너무도 많다. 우리의 경우 세월호 사건이 자연스럽게 생각났다. 어쩔수 없었던게 아니라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정황들이 너무나 분명함에도 그분들을 비난하고 마음 아프게 하는 세력들을 보고 너무화가 납니다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블랙아웃 상태에서는, 즉해마가 다시 켜지기 전 암흑뿐인 창문 속에서는 술 취한 사람들이 마치 아무 의미 없는 존재와 같아서 아무것도 간직 하지 않은 채 게계를 돌아다닌다”P.260
블랙아웃이라는 용어는 사실 이책에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게 뭐지? 라는 의문과함께 사례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정말 섬뜻 합니다.
취해서 휘청 거리지도 않습니다. 정상적인 모습 그러나 아무것도 기억 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원치 않는 추행을 당해도 아무것도 기억 하지 못합니다. ?
타인의 해석은 상대방의 말과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우리가
잘못된 전략에, 그것도 매우 고집스럽고 장기적으로 의존 했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역시나 말콤글래드웰의 책! 그의 직관적인 생각들은 매우 흥미롭습니다.강력히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