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관계에 대하여

말 하자니 일이 커지고 안 하자니 속이 터지고 - 좋은 관계를 위한 표현의 기술
김지윤 지음 / 김영사 / 2019년 12월

#말하자니일이커지고안하자니속이터지고

“진정성이 가득한데 자기계발까지 되는,소통에 관한 완벽한 지침서이다.완벽할수는 없지만 비교적

나은 사람으로 계속 변화하는 것이 좋은 인생” p.6 <영화배우 라미란 추천사중>

사실 처음에는 시중에 나와 있는 비슷한 소재의 그런 책인줄 알았지만. 관계에대한 내공이 가득한

그런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좀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통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진심이라고 믿었던 시절이 있었다. 내가 아무리 서툴러도 나에게 진심

만 있다면 그 진심은 상대방에게 전달되고, 상대가 나를 오해할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그건 아니었다. 시간이 흐르며 알게된 것은 진심만큼 전달되기 어려운 것은 없다는것,” p.9

깜짝 놀랬던 부분 소통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진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부분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소통에서 중요한건 진심이 아니라 표현이라는것 즉 표현현하는 만큼 상대방과 소통이 된다는 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슬럼프는 새로운 삶에 대한 또 다른 갈망이다. 지금 이 상태로는 안된다는 , 삶에대한 강한 의지인

것이다. “ p.33

슬럼프란 무조건 부정적인것이라 어서 빨지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이부분을 보고  슬럼프

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자극제 라는 사실.슬럼프를 벗어나려면 푸욱 몸과 머리를 쉬어주어야 한다는것 입니다.

“뒷담화는 단순히 기분이나 감정의 차원을 넘어, 인간 자체에게 실망하게 만든다. 또한 당사자의 자존감 마저 손상시키는 매우 안 좋은 소통법이다.” p.45

정말 피해야하는 뒷담화 하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다는거. 그래도 노력해야지.

“부부가 좀 살다보면 안 되는게 있는데 , 그중 하나가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잘듣고 친절하게 대답을 해 주는것이다. p.79

서로간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반응하는것 부부사이에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세상에 서로를 

아무런 이유없이 응원해주기도 하며 사랑해줄수 있는 사이 부부가 아닐까요? 항상 명심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관계에대해 진진하게 생각해볼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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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이의 그림 그리고 싶은날

하민이의 그림 그리고 싶은 날
김하민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4월

#하민이의그림그리고싶은날#김하민#주니어김영사

이 책의 저자 김하민 군은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정말 대단 한게 어린나이이지만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것을 표현하고 싶어하며 ,또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는 그런 아이 인거 같습니다.

우리딸 시윤이 역시 지금 시점에 관심이 많은것이 그림인대요. 이책을 같이 읽으며 그림들을 보며 감탄하며 보았습니다. “우와 이오빠 그림 너무 잘그린다” 라는 딸램.

“내가 그리고 싶은 대로,

좋아하는 것을 마음대로 그려 보았다.

그림을 그리고 나면 ......

모든 것이 생명이 된다.”  -책속에서

이표현이 정말 아이가 생각해낸 표현인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독수리. 닭,사슴 등등 그림들 역시 느낌에 의해 그려진듯 한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사랑하는 사이

아내를 사랑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남편

우리아빠!

아빠가 엄마를 더 좋아하는 것같다.

그래서 엄마는 항상 도도하다.

아빠도 나처럼 엄마 앞에서는 아기 같다.”  -책속에서

아이들의 시각에서 보는 부모의 모습. 저희 부부는 우리 딸 아들에게 어떤 모습일까?궁금 해집니다. 10살아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의 생각들과 그림 실력 어른들이 봐도 재미있었던 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이기는 몸~

이기는 몸 - 몸을 알아야 몸을 살린다
이동환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5월

#이기는몸#이동환

몸을 관리 해야하는 나이로 접어든 윤솔 아빠 , 몸을 알아야 몸을 살린다 ,역시 건강도 공부가 필요

합니다.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세계를 강타하였습니다. 어떤사람은 양성이 나왔는데 미열외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하지만 앉지도 눕지도 못할정도로 너무 아프게 아픈 사람도 있었습니다.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면역력이 강해서? 약해서?  

“나이를 먹다 보면 이곳저곳 아픈 곳이 늘어납니다. 젋었을 때는 전혀 이상이 없었는데 마흔 넘어 쉰이

되면 정말이지 안 아픈곳이 있을까 싶을때가 많습니다.” P.08

아직 이정도는 아니지만 마흔이 시작 되니 확실히 30대와는 다른 부분이 느껴 지는건 사실입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몸에 관해 꾸준히 공부가 필요하고 신호에대해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적절히 운동하고 잘먹고 잘자고 마음도 평안하다면 우리몸의 면역력이 높아지며 건강 해집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이게 정말 어렵습니다. 면역역 강화에 있어서 챙겨야할 핵심 영양분중 하나는 단백질이라고 합니다. 

균형잡힌 식사 ,꾸준한 운동 ,스트레스관리 ,숙면을 통한 몸의 피로 회복 기본중에 기본 건강하기 위해

꼭 필요한 핵심 사항들입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우리를 긴장시킵니다.이 긴장상태가 지속 되면 부신이

지치게 됩니다. 이로인해 몸의 염증 반응이 더 심해지고 자가면역 질환이 더 악화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건 다 알고 있지만 뭐 안받고 살수 있을까요?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가장 무서운 것은 암입니다. 실제로 암 환자들을 보면 심한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받고사람들이 많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것, 스트레스를 잘 관리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첫번째 일입니다.” P.43

“식사후 3시간 안에 잠을 잔다는 것은 신체가 필요하지도 않은 열량을 보충한 것입니다.”p.59

퇴근을 해서 집에들어오면 9시 30분쯤 저녁을 먹게 되는대요. 안먹음 너무 배가 고프고 그래서

되도록 먹고나서는 3시간이내에는 잠을 자지 않고 독서를 하거나 앉아 있으려고 합니다.

지금 부터 몸을 관리하지 않으면 차이나는 나이가 바로 50대라고 합니다.열심히 관리해야죠.

-바이러스를  이기는 몸

-질병을 이기는 몸

-노화를 이기는 몸

이 책은 눈에 보이는곳에 두며 챕터 별로 다시한번 읽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나의 몸에대해 

이해 할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내 멋대로 반려동물 뽑기

내 멋대로 반려동물 뽑기 ㅣ 내 멋대로 뽑기
최은옥 지음, 김무연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4월

#내멋대로반려동물뽑기#최은옥#김무연#주니어김영사

반려동물의 뜻은 무엇일까요?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동물 즉 가족처럼 기르는 동물을말합니다.요즘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정말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동내에서 큰 강아지에게 물린후로는 멀리서 보는것은 좋아하지만 가까이 가는것은 

썩 좋아하지 않지만 귀여워는 하고 있습니다. 멀리서요~

책속의 주인공 승우  집에는 오랜동안 함께 하고 있는 구름이와의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을 잠시 잊고

친구들의 젋고 귀여운 반려견을 부러워하며 짜증을 냅니다. 구름이를 대리고 산책을 나온 우리 승우 

한마음 반려동물 페스티벌에서 반려동물뽑기 룰렛을 만나게 됩니다. 토끼 ,앵무새,뱀~ 다양한 반려동물들이룰렛을 돌릴때마다 나옵니다. 하지만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당신의 반려동물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싶은 마음에 룰렛을 돌렸지만. 결국 구름이의 중요성을 깨닿는 승우의 이야기

초등학생들이 읽는 그런 동화 이지만 성인들이 읽어도 충분히 재미가 있습니다.  7살 우리딸이 혼자 

읽기는 어려워 저와 같이 읽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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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공부가 되는책

알면 이겨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아화보 편집부 지음, 네후이 그림, 강창훈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4월

#알면이겨요!코로나19바이러스#쥬니어김영사

이태원발 코로나 확진자들을 보면서 정말 아이들보다 못한 어른들이 너무 많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알고들 있지만 조심하지 않는 어른들. 참지 못하는 어른들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아침에같이 나갈때 마스크를 하지 않거나 마스크를 코까지 덮지 않으면 저에게 한마디 합니다.

아빠 마스크 안해? 아빠 마스크 똑바로 해야지 라고 말입니다. 너무 귀엽죠?

우리주변 어딘가에 늘 바이러스가 살고 있다는것을, 정말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해주고 있으며 바이러스가 언제 어떻게  사람의 몸으로 들어와 아프게 한다는것을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어떻게하면 바이러스를 막을수 있을지에대해 재미있게 이야기가 진행 됩니다.

“우리가 말썽을 부리면 사람들이 폐렴에 걸릴수가 있어.

폐렴에 걸리면 기침이 나고 열이나.두통이 생기기도 하고

설사를 하기도해.심지어 숨을 쉬기 힘들어질수도 있어.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생명을 읽을수도 있다는 거야”  

정말 우리아이들 기특합니다. 놀이터에 왜 못가는지 ,왜 마스크를 항상 써야하는건지 어서 이상황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읽기 좋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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