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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 MZ 세대를 사로잡는 숏폼 콘텐츠의 성공 법칙
김가현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8월
평점 :
P.6
바이트댄스에서 출시된 틱톡은 사진이 중심이 되었던 스마트폰 미디어를 동영상 중심으로
이동시키고 ,동시에 편집과 생산도구 자체를 스마트폰만으로 가능하게 하면서 MZ 세대
최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틱톡에 대한 편견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단순하게 재미만을 추구 하는 그런 동영상을 공 유 하는
그런 앱정도? 틱톡을 이용 하는 80%가 MZ 세대 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유튜브,인스타그램,카카오,트위터가 지금 세대의 주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장 주류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은 후보가 틱톡 인거 같습니다.
왜 그렇게 MZ 세대들은 숏폼 콘텐츠에 열광 하는 걸까? 이 책을 통해 이해 할수 있습니다.
틱톡은 유튜브랑 또 다른거 같습니다. 우선 영상 제작이 간단 한거 같습니다. 유튜브 같은 경우
찍는것도 그렇고 영상편집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데요. 핸드폰 카메라로 15초 내외 짧은 영상을
찍으며 틱톡 챌린저에 참여 할수도 있습니다.
P.29
짧아야 보고 가성비가 좋아야 보는 세대 ,채널을 신뢰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이들은 짧은
기간 안에 재밌게,의미 있게 정보를 습득하길 원한다.
MZ 세대는 쉬는 시간에도 모바일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일상적으로 받아 들이는 세대로 알려
져있는데요. 이 책을 통해 더 이 세대에 대해 이해할수 있습니다.
P.123
미래를 바라볼 것인가,과거를 바라볼 것인가.미래를 바라보고 싶다면 나보다 어리고 젊은,그 미래를
살아가게 될 세대와 친하게 지내며 소통 해야한다. 과거를 바라보고 싶다면 나보다 세상을 오래 살았고 그 과거를 몸소 경험한 분들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틱톡이라는 플랫폼을 잘 이해하고 이를 잘 활용해 새로운 미래를 생각 하는 분들이 보기에 좋은 책
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