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 밀라논나 이야기
장명숙 지음 / 김영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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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블럭의 대화의 희열> 화제의 인물 장명숙 작가님의 인생 내공 에세이 입니다. 우선 책의 표지가 인상적 입니다. 염색 하지 않은 머리에 밝게 웃는 모습 소탈한 차림 하지만 그속엔 세련미가 보입니다. 글역시 소탈한듯 하지만 그 속에는 삶의 지혜가 녹아 있습니다.


P.6

일흔 살 언저리에 유튜버가 되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또 얼마나 재미있을까? 설레고 

저녁에 몸을 누이면 ‘오늘 난 잘살았나? 되돌아보고

‘내일 또 어떤 일이 펼쳐질까?’ 기대하곤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 출근 하는구나.

저녁에 몸을 누으면 내일 출근 하네. 

부끄럽습니다.


P.8

이 나이가 되니 곳곳에서 사는 게 뭘까? 라고 묻는다.

사는 게 뭐 별것일까.

태어나졌으면 열심히 사는 거고.

어려운 이들을 돕고 살면 좋고.

내 몫을 책임져 주지 않은 사람들의 말은 귀담아 두지 말고.


인생의 고비마다 되풀이하던 말이 있다.

그래,산이라면 넘고 강이라면 건너자.

언젠가 끝이 보아겠지.


굉장히 잘 들으시는 분 . 그리고 삶을 열정적으로 사시는 분이었구나 라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작가님은 말합니다. 무엇보다도 나를 위해 살라고 말입니다.  내가 존재해야 자식도 남편도 있다고 말합니다.


P.22

타인의 시선, 타인의 평가에 나를 내맡기지 말고,내 마음부터 따뜻하게 달래주고 품어주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게 하는 에너지를 만들라고


내가 중요 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남의 시선을 신경쓰며 살아가는 우리들 입니다.그래서 삶이 참 고단 한거 같습니다. 


주옥같은 이야기들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가득 합니다.이런 멘토가 가까이 있으면 참 좋겠다와. 나이가 들어 작가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의 정수가 녹아 있는 책이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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