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똥 - O.S.T.
이루마 (Yiruma) 연주 / 유니버설(Universal)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아직 강아지똥 o.s.t를 사진 못했는데 시험끝나고 책 주문할때 꼭 같이 사려구요!  정말 좋은 곡들이 많아요~!~! 강아지똥 보진 못하구 뮤비로만 봤거든요. o.s.t 처럼 정말 귀엽고 예쁠것 같아요. 이루마씨는 그냥 이름만 들었지 맘먹고 들어보진 못했엇거든요. 근데 요번에 들어보니깐 정말 좋더라구요. 아, '강아지 똥' 에서 이루마랑 애기랑 같이 부른 'dream' 은 정말 최고에요! 애기 목소리 너무 귀엽죠ㅎ 요번에 컬러링 그걸로 바꾸려구요.ㅎ 아 그리고 남자목소리는 이루마씨 더군요.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이루마라닛 정말 멋지죠.ㅎ 피아노만 잘 치시는게 아니라 노래까지~! 이루마씨 곡 들처럼 목소리도 맑고 멋지네요..ㅎㅎ  아직은 벅스에서 듣고있는데 얼른 주문해서 받앗으면 좋겠어요~! 이루마씨 다른 앨범들도 들어봤는데 저는 '강아지 똥' 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강아지 똥' 듣고 이루마씨 팬이 되버렸어요~ㅋ 으음. 'dream' 두 좋구 'spring rain' 정말 좋아요~! 류이치 사카모토씨의 'rain' 도 듣고잇으면 두근두근해서 좋지만 'spring rain' 은 밝고 귀여워서 좋아요~ ㅎ 큭! 정말 좋은데 어째서 리뷰가 없었던 건지..ㅎㅎ 정말 정말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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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슈라 숯 까만 참숯 코팩 - 10매입
네슈라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이게 다른 사이트에서 서평이 장난이 아니길래 주문했는데 그냥그냥 쓸만은해요. 근데 확 피지를 빼내진 못하구요 그냥 싼맛에 쓸정도에요. 미샤에서 한장에 오백원 하는걸 먼저써봤었는데 그건 더 안됐었구요 이게 더 나은것 같아요. 아 근데 어쩌면 붙이고 있을때 코를 만져서 느슨해있었나? 다음번에 안만지면 더 잘 빼질것 같기도 해요.ㅎ 근데 친구랑 같이 산거라서 두개를 주문햇었는데 책이랑 주문했더니 하나는 책에 깔려서..  코팩 상자 찌그러지고 좀.. 포장해주실때 신경써서 해주시지..  ㅇ ㅏ! 그리고 화장솜도 주시더라구요~ 저는 화장솜 쓸일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좋았어요~ㅎ 팩에는 이상없었구요~! 그치만 이렇다하게 추천할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이 가격에 요만한 성능은 정말 이것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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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ffair
엔니오 모리꼬네 (Ennio Morricone) 노래 / 워너뮤직(WEA) / 1997년 1월
평점 :
품절


언제였는지.. 난 가끔씩 이소라의 음악도시를 듣는데 좀 오래전에 그남자 그여자에서 헤어진 연인이 이 음악을 듣고 추억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번에 책으로 나온 그남자 그여자에서도 이 이야기가 나오던데 나는 그남자 그여자 코너를 아주 좋아해서 지금은 아니지만 이 이야기가 나왔을때는 녹음도 해놨었다. 안타깝지만 이 이야기는 앞부분이 조금 짤렸지만 아직도 가끔 꺼내 들어 보곤 한다. 그래서 알게 된 영화가 러브어페어인데 영화를 보기전에 o.s.t를 듣고 너무 좋아서 영화도 봤는데 영화는 사실 정말 너무 흔한 스토리였지만 그래도 고전적이고 너무 멋졌다. 바로 코앞에 사랑하는 연인이 있는데..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프지만 그래도 사랑을 잊지 못하고 나중에 재회하는.. 이렇게 써놓고보니 또 너무 멋진것 같다. 하여튼 영화와 음악 둘다 너무 잘 어우러진것 같다. 집에 dvd가 없는 관계로 dvd는 못사고 o.s.t만 샀는데 정말 대만족이다! 정말 들을때마다 영화의 멋진 장면들이 떠올라서... 난 이 음반을 공부할때도 듣고 잠들기전에 켜놓고 잠들기도 하는데 정말 마음을 안정되게 해준다고 해야하나? 정말 멋진 음악이다. cd를 살때는 좀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 이건 사고나서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다. 정말 평생 들어도 실증나지 않을 것같다. 이렇게 아름답고 대단한 음악을 만든 엔니오 모리꼬네가 너무 대단한것 같다. 정말 영화음악의 거장이라고 부르는게 아깝지 않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엔니오 모리꼬네의 다름 음반도 꼭 구입할 생각이다. 오늘 밤에도 love affair를 들으면서 잠들어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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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1
모치즈키 카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보통의 여학생들이 다 그런건가? 나는 선생님과의 러브스토리가 너무 좋다. 정말 그런 만화를 사족을 못쓴다. 물론 이상한건 빼고말이다.ㅎ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토모 마츠모토의 kiss인데 그만화 역시 피아노 선생님과의 사랑이야기다. 역시 내가 너무 그런류에 약한가 보다. 하여튼 이 만화역시 너무 좋았다. 선생님도 너무 멋지고... 여자주인공이 처음에는 선생님을 싫어하다가 결국에 선생님에게 빠져버리는 것 역시 너무 공감되고.. 내가 지금 학생이라서 그런가? 휴.. 도대체 왜 우리학교에는 멋난 남자 선생님이 안계시냔 말이다. ㅠㅠ 정말 속상하기 그지없다. 이게 만화와 현실의 차이란 것인가... 아니다. 사실 진짜로 내가 선생님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정말 웃긴얘기지만 말이다. 그런일은 있지도 않을 것 같고 정말 학생과 사랑에 빠지는 선생님이 생각이 없는 어른이겠지만.. 정말 절망적이다. 하지만 만화니깐 역시 나는 스위치를 좋아하련다. 스위치..스위치를 꺼버리면 선생님과 제자사이를 벗어난다는 그런.. 설정? 약속도 너무 멋지다. kiss가 8권으로 끝나는 것도 너무 속상했는데 2권으로 완결이 나다니.. 계속 연재돼었다면 지금쯤 어떻게 진행됐을까? 너무 궁굼하다. 아마 지금도 예쁘게 사랑하고 있겠지? 휴..정말 다 좋았는데 너무 짧아서 아쉽다. 하여튼 정말 선생님과의 러브스토리는 정말 멋지고 동경할만 한것같다. 아아.. 이렇게 사족을 못쓰는데 아무래도 나중에 선생님과의 러브스토리 라는 리스트라도 만들어야 할까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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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골동양과자점 4 - 완결
요시나가 후미 지음, 장수연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전에 '후쿠야당딸들'을 몇권보다가 포기햇었는데 그 이유는 화과자를 사먹을수 없어서.. 비싼 화과자라서 만화책을 보면 먹고싶기는 한데 그럴수가 없어서 결국 그만 두었다. 대여점에 갔다가 표지도 번지르하고 제목부터 양과자점이라니.. 역시 지나치지 못하고 집어들었다. 결과는 대만족! 사실 케이크도 쉽게 사먹기 힘들지만 정말 눈이 즐거운 만화였다. '서양골동양과자점'을 보기전만 해도 제빵사라고 해야하나? 빵만드는 사람이 그리 대단하다고 생각지 못했는데 하나에서 열까지 정말 손이 많이가고 예술이라는 것을 느꼈다. 내가 제빵사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이거 역시 정말 멋있는 직업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네명의 주인공? 그래, 네명의 주인공 모두 개성있고 멋졌다. 이런면에서도 아주 즐거운 만화였다. 또, 잔잔한 메세지도 있어서 생각도 많이 할수 있었다. 요즘은 이 만화를 소재로 한 일본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드라마도 만화 못지않게 정말 멋지다. ㅎㅎ 타치바나가 만화책에서는 아주 멋진인물로 나오는데 드라마에서는 배우가 영 아니지만.. 이런 만화도 참 좋다. 작은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말이다. 4권으로 완결이 났는데 끝이 좀 애매해서 완결이 아닌줄만 알았었다. 이 책도 구입하고 싶은데 조금.. 동성애와 야한 장면이 있어서 속상하다. 나중에 꼭 4권을 모두 구입해서 소장할것이다. 하여튼 정말 멋진만화다. 웬지 어느 골목 귀퉁이를 돌면 양과자점 안티크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다. 조만간에 케이크를 먹어야 할것만 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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