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시인의 계곡

시인의 계곡 ㅣ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10
마이클 코넬리 지음, 이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시인｀ 정말 재밌게 봤다. ｀시인의 계곡｀ 기대에 못 미치는 기분이다. 보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했던 것 같다. 대사와 진행이 딱딱하다고 느꼈다. 나만 그런가?

[100자평] 로스트 라이트

로스트 라이트 ㅣ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9
마이클 코넬리 지음, 이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별점 3.5 이전 시리즈인 ｀유골의도시｀가 해리보슈 시리즈의 내 감정에 대한 정점을 찍었다면, 이 책부터는 ˝어라? 이게 아닌데..˝ 역자가 바뀌어서인지, 전체적으로 딱딱한 느낌에 해리보슈가 기가 꺽인 할배가 된 것 같은 대사라니! 보는내내 나를 슬프게 만들었다.

[100자평] 유골의 도시

유골의 도시 ㅣ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8
마이클 코넬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해리보슈 시리즈의 정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다. 제목도 본문을 읽으며 아아~그래서 유골의 도시! 감탄했다. 작가는 천재다. 해리보슈는 너무 매력적이라, 보슈한테 영혼을 뺏기고 말았다. 뭘해도 다 멋있어, 언제쯤 콩깍지가 벗겨질지..모르겠다.

[100자평] 어제 뭐 먹었어? 8

어제 뭐 먹었어? 8
요시나가 후미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14년 3월

얘네둘은 어쩜 이렇게 알콩달콩 잘 사는 걸까요. 보는 제가 기분이 좋아질 정도의 커플이라고 생각합니다.

[100자평] [중고] 삼월은 붉은 구렁을

[중고] 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3월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유지니아를 보고 그런 류를 기대했기 때문에 조금 내 스타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