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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
김용환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처음 산 요리책 시리즈인데 몇년 후에도 다른 요리책 보다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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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슬슬, 스트레스 받는 일은 다 잊고 편하게 여유롭게
간식거리 먹으면서 읽고 또 읽을 소설책,만화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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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특별판)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4년 08월 27일에 저장
품절
뜻밖의 감동을 얻을수 있는 작품.
천재 유교수의 생활 17
야마시타 카즈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5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4년 08월 27일에 저장
구판절판
본격 코믹만화가 아닌데도 유교수의 생활은 나에게 소리내어 웃을수 있는 웃음을 준다.
확 끌리고 싶은 캐릭터가 필요하다면 유교수를 추천-_-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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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8월 27일에 저장

잔잔하지만 작은 감동을 준다.
읽으면 편한 분위기가 전해져 오는 작품.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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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 쇼파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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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 문학보다 유독 일본소설을 읽기 좋아한다.
편한 느낌으로, 집에 들어온후 쇼파에 앉아서.
여유롭게 또는 흥미진진하게.
일본이란 나라에 대한 감정과는 상관없이 일본 소설은 참 편하게 다가온다.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4년 08월 27일에 저장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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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 작가 작품중 제일 좋아하는 작품.
이 작가 작품은 이것 이외에는 별로 손이 가지 않는다;
링 1- 바이러스
스즈키 코지 지음, 윤덕주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4년 08월 27일에 저장
구판절판
우부메의 여름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 손안의책 / 2004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4년 08월 27일에 저장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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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 DVD 3 - 땀과 비누와 디디의 이야기
천계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사실 천계영의 만화 중에는 언플러그드 보이를 제일 좋아한다. 오디션도 재밌었지만

다른 만화와 비교해서 왠지 나에겐 흡입력이 없었던게 사실.

어쨌든 오랜만에 나온 작가의 만화라 왠지 기대감을 조금은 품고 두근두근 본게 사실.

내용 면에서 본다면 그다지 진전이 없다-_- 4권까지 보고는 있는데 왠지 선뜻 다음권을 사게 되지가 않는다.

궂이 내용의 전개가 빠르거나 긴박스럽거나 사건이 터지는 타입의 만화만 좋아하는것도 아니다.

다만 처음엔 재밌었지만 갈수록 이도저도 아닌 분위기에 질려버렸다고나 할까;

조금은 바뀐 그림체도 마음에 든다. 내 친구는 옷이 이게 뭐냐고 하드만 난 좋던데-_-

왠지 천계영이라고 하면 다들 비주얼적인 면을 너무 기대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냥 나에겐 개인적으로 컷 분할이 너무 큰 것도 조금 볼때 거슬리는게 사실.

개인적인 느낌이다 그냥. 그저 별 말도 내용도 없이 장이 술술 넘어가는게 싫을 뿐.

여유로움을 표방한 만화가 아닌데도.

4권까지만 본 터라 그 뒤의 전개가 어찌 되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별 특별한 일이 없다면

내가 보고싶은 수많은 만화의 순위를 뛰어넘어 내 손에 들어올 일은 없을 듯 하다.

천계영의 만화라고 너무 기대하지 않고 그저 재밌게 즐길 만화로 본다면 부담 없을 듯 하다.

확실히 소재는 특이하고 캐릭터는 개성있고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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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정부
엘리노어 허먼 지음, 박아람 옮김 / 생각의나무 / 2004년 8월
평점 :
품절


제목과 표지가 뭔가 있어보여 샀다가 낭패본 타입; 가격도 적은게 아닌데-_-;

한국 서점에 갈 수 없는 사정으로 알라딘을 이용한지 일년을 넘기는 동안 후회한 책은 몇 안된다고 자부하지만-인터넷으로 책을 산다는건 신뢰할 수 없었지만 알라딘 리뷰만큼은 큰 도움이 되었다.-

어쨌든 이 책은 그 실패한 아주 몇권의 책중 하나.

사실 역사 소설을 즐겨 읽는...다고 생각하지만 전문적 역사 서적은 역시 잠이 오는 고로-_-;

뭔가 재밌는 주제를 가진 책을 즐겨 읽는 편이라 이 책이 나오자마자 미친듯이 땡기기 시작했다.

뭔가 왕의 정부에 대한 비밀스럽고 재미있고 뭔가 아 그렇구나 하면서도 어쨌든 내가 너무 수많은 것을 바란것 같다-_-;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걸 보니.

도착한 책은 두께도 만만치 않지만 내용의 압박도 만만치 않다. 뭔가 산만하고 반복되는 내용도 더러 있고 무엇보다 왜 내가 이걸 읽고 있냔 말이다란 생각이 들던-_-;

두께에 비해 읽는건 단숨에 읽었지만-책장은 술술 잘 넘어가드라;-

왕의 정부를 열거해놓고 (내가 뭔가 바랬던 것보다는) 별거아닌 사실을 늘어놓은 책. 나에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출근길이 지겨울때-_- 읽을 책이 별로 없을때-_- 기타등등의 상황에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권해주고 싶다-_- 작가에게는 죄송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정보성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거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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