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질투
타나 뒤커스 외 지음, 이용숙 옮김 / 열대림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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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자의 질투 | 원제 Ma"nner Kennen Keinen Schmerz (2003) 
마틴 브링크만, 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 알렉스 카푸스, 우도 바흐트바이틀, 존 폰 뒤펠,
 초란 드르벵카, 카르스텐 프롭스트, 토르스텐 크레머, 프리돌린 쉴라이 (지은이), 조현천 (옮긴이) | 열대림
 
마치 한 쌍처럼,
그 여자의 질투,
그 남자의 질투.
 
독일 작가들의 질투에 대한 단편들을 모아놓은 것.
그 여자의 질투는 말 그대로 화자가 여성.
그 남자의 질투는 화자가 남성.
 
 
지루하고 빤한 얘기도 있었지만 재미있는 작품들이 더 많았다.
그 여자의 질투에 있는
알리사 발저의
<손가락이 열 개라서 11월은 못 센다구?>와
마이케 베첼의
<개 같은 젊은날>은 여러번 읽었다.
 
별 셋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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