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랄가츠의 군대이야기 - 빡세게 유쾌하고 겁나게 발랄한 청춘의 비망록
황현 지음 / 바오밥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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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읽을 수 있는 책. 제목에서처럼 군대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트콤같은 분위기도 나고 읽는 웹툰같은 느낌도 들었다. 머리가 아파서 어려운 책 말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고 있었는데 앉은 자리에서 훌훌 다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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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 Miss Pettigrew Lives for a Day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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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기대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꽤 재미있었다. 허름한 차림의 미스 페티그루의 겉모습이 변하는 과정이 흥미롭기도 했지만 다른 여배우들의 목소리나 의상이 매력적이었다. 미스 페티그루가 흔들림 없는 내면으로 결국 해피엔딩을 맞이한다는 스토리는 별로 특별하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이디"의 패션이나 흉내내기 어려운 그 목소리가 신기해서 끝까지 감상했다. 제일 마지막 부분의 파티에서 틀어올린 머리에 검은 망사로 얼굴을 반쯤 가린 모습이 예뻐서 페티그루보단 이디를 응원하고 싶어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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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별희 - [초특가판] 인피니티 특별할인
첸 카이거 감독, 장국영 외 출연 / 인피니티(Infinity)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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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추천을 받은 영화는 역시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언젠간 봐야지 하고 미뤄두기만 하다가 모처럼 시간이 난 김에 봤는데 내용을 상상했을 때보다 더 생생하고 강렬한 무언가가 있었다. 바로 눈 앞에서 벌어지는 것 같은 실제감이나 묘하게 뒤얽힌 상황과 얽여버린 감정들. 애초에 해결방안이 있던 건지, 아니 해결을 할 문제인지도 모를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인생이 어떻게 변화하는가를 바라볼 때의 기분은 참 묘하다. 다른 무엇보다도 경극 분장이 엄청나게 예쁘고 멋있게 느껴졌고,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 자체가 굉장히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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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돌려줘! - Just My Luck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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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행운을 빼앗긴 여자와 행운을 빼앗아간 남자와의 한 판 승부! 같은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애슐리가 너무 쉽게 사랑에 빠져버리는 바람에 긴장감은 없었다. 그냥 행운에 따라서 극과 극을 치닫는 상황이 웃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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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
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김소연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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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목 그대로 유랑가족 세이타로의 재미와 감동엔 미치지 못했다. 여기저기 많이 쓴 소재들이 나오기도 해서 약간 재활용의 느낌도 들고. 재활용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딱히 잘 된 재활용은 아닌 것 같다. 유랑가족을 읽지 않았다면 회전목마를 먼저 보는 게 더 나을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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