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 지음, 임희선 옮김 / 북스토리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조금 더 나이가 들면 이런 생각을 갖게 되지 않을까.'싶을 정도로 몰입했다. <GIRL>은 한없이 나약해보이지만 사실은 강한, 그리고 영원히 간직하고픈 소녀의 마음을 가진 현대 여성들의 마음 속 이야기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세움] 이문열의 만화 삼국지 (전10권) 세트
/ 2009년 1월
평점 :
판매중지


어느 한쪽으로 치우짐이 없다. 유비에게 특별히 친절하지도 않고, 제갈공명을 지나치게 과장시키지도 않는다. 게다가 조조의 구부러진 자세를 바로잡아준다. 삼국지를 읽으며 생긴 '왜?'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타일 북 - 서은영과 장윤주의 스타일리시한 이야기
서은영.장윤주 지음 / 시공사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스타일 북을 읽기 전, 여러 곳에서 이 책을 추천하는 글을 읽었다. 그리고 이 책이 '스타일을 찾아가는 방법'에 대한 글일거라 짐작했다. 하지만, 기대가 컸던 탓일까. 책은 내 기대치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 일단 책이 말하는 내용은 이렇다. '자기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져라.' 그래,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지만 괜찮다. 반복학습은 중요한 법이니까. 그런데, 정작 언급해야할 '어떻게?'에 대한 내용이 빈약하다. '여러 벌의 옷을 입어보고 시행착오를 겪음으로써...'라니. 이건 좀 아니지 싶다. 게다가 중간중간 보이는 '브랜드'에 관한 예찬들은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물론 '명품'이라 불리는 그것들의 가치는 대단하다. 그러나 나는 샤넬의 드레스, 향수 어쩌구 하는 것보다는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이템들의 활용법을 알려주길 바랬다. 그러니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안드레아를 위해 다른 부서의 사람들이 총 동원되어 만들어준 스케치북같은 스타일 북 말이다. - 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같은...- 어쨌든, 여러 면에서 조금 실망했다. 차라리 제목이 '장윤주와 서은영의 스타일 에세이'로 하는 편이 더 나았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런 책을 좋아한다. 쓰라진 상처에 따뜻한 입김을 불어주는 느낌의 책.

부엌에 대한 얘기를 나열할 때부터 스르륵 빨려들어갔다. 그녀가 부엌에서 안심하고 잠드는 부분에선 나도 편안한 기분이 되어 잠이 올 것만 같았다. 언제라도 다시 읽고싶어지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버 보이
팀 보울러 지음, 정해영 옮김 / 놀(다산북스)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가까운 가족의 죽음을 환상적인 요소와 함께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꽤 기대를 했기 때문인지 전 좀 밋밋한 느낌을 받았다. 미치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나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에 비해 확실히 단조롭고 지루한 감이 있었다. 하지만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라던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없다던가하는 점만은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