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이제 얼마 안남은.. 아니 마지막이 던가요?

그간 즐거웠습니다^^ 다음의 기회가 있을까요?ㅎㅎㅎ

 

 

작은 것들의 역사라는 모티브가 참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소소한 일상에 머문다는 것이 기대되는 책입니다.

떡좋아하는 우리 아이가 떡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의 이야기가 흥미를 돋아줄거 같습니다.

무엇을 먹느냐가 그 사람을 말한다고 하면.

그 나라에서 무엇을 먹느냐가 그 나라를 설명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내용도 기대해요.

 

 

 

 

 

 

 최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이 시작되었고, 전쟁은 여전히 상당히 고통스러운 이슈입니다.세계적으로 정말 오래 전쟁이 이어지는 지역인 서남아시아. 그 생활 속에서 전쟁이 어떻게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지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책이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전쟁이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다"라고 하면서 끝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생각이 계속 지속된다면 전쟁자체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들에게 전쟁의 속살을 감성적으로 느끼게 해줄 작품일거라 시대합니다.

 

 

 

 

 

열세살 초딩군과 6살 푸린양이 엄마와 유럽으로 갑니다. 한창 사춘기의 문턱인 아들과 이제 막 "미운 일곱살"을 향해가는 딸과의 여행이라니.. 아직 여권을 들고 아이와 갈 엄두를 내지 못하는 엄마에게 왠지 꿈만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그 안에서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아이들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요즘의 육아지침서들은 "불안"과 "죄책감"을 먹고 자란다고들 하는데..

그 불안에서 벗어나 무모들 스스로가 한걸음 한걸음 걸을 수 있는 힘을 전해줄 책이라고 기대합니다. EBS 다큐나 부모-아이 관련 교양프로그램의 수준을 믿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같이 성장하고 온전히 만나서 세상의 평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힘이 되는 책일거라고 기대하며 추천해봅니다.

 

 

 

 

 

 

 

 

부산스러운 명절,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는 가을이지만, 모두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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