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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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D

 


나만의 세상을 만나면 더 멀리 갈수 있다.....

 

외로움?

외로움은 안좋은거 아니야?

가끔씩 / 문득 / 어느순간 / 불현듯 다가오는 외로움.....

혼자라고 생각되어지는 약간은 부정적인 단어가 아닐까?

근데 외롭다면 잘되고 있다고????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제목이 아닐까?

보통의 사람들이 외로움이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우울,불안,슬픔,무기력 이런느낌이 들것이다.

나역시도 외로움이라는 단어를 마주 했을때 쓸쓸하고 공허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외로움을 두가지 측면으로 바라본다.

 

론리니스 와 솔리튜드

 

어느길을 걷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

하버드대학 철학과 교수 폴틸리히는 론리니스와 솔리튜드를 구분지었다.

"혼자 있는 '고통'을 표현하는 말은 론리니스이고,

혼자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는 말은 솔리튜드이다"

 

나는 어느 쪽에 속할수 있을까?

혼자 있는것을 부정정으로 바라보지는 않지만 또 긍정적으로 바라보지도 않는

아직은 중간단계의 위치에 있지않을까?

외로움을 결정짓는것 자체가 왠지 철학적으로 전문적으로 파고 들어야 할것 같고

어렵게 풀어낼거 같은 이미지가 들었었는데

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에서는 조금더 편하고 쉽게 다가온다.

48개의 에피소드와 함께 다양한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외로움이 어떻게 등장했으며

 그것을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 소설책 같은느낌으로 알려준다.

그래서 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가끔은 혼자 훌쩍 여행을 떠나보고 싶을때가 있다..

하지만 아직 용기가 생기질 않았다....하지만 이책을 읽고 나서

나를 만나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이 중요하다는걸 알았다.

외로움을 진정 즐길줄아는 자가 바로 혼자서 강하게 살아남을 수 있을것이다.

 

외로움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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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가방의 비밀 - 성공을 만드는 4가지 열쇠 KASH 이야기
박중환 지음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꿈꾸는 가방의 비밀

 





 

성공을 만드는 4가지 열쇠 KASH이야기!!!

 

성공을 만들수 있는 비밀이 들어 있는책~

[성공] 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뭔가~해냈다는 뿌듯함과 왠지 어느정도의 위치에 올라있는게 아닐까?

본래의 의미는 '목적한 바를 이룸'이라고 한다.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실현하는것!!바로 꿈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꿈을 이루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해 준다.

10여년을 보험업계에 몸을 답고 있는 저자의

발로 뛴 체험기와 삶이 담겨있는 책이라고 한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 제일 힘든일인데...

영업이라는 어려운....거기에 보험쪽이라니....굉장히 힘드셨을것 같다.

 





 

책을 펼치니 안쪽에 싸인과 함께 좋은 이야기를 적어 주셨다.

싸인본은 왠지 모르게 책을 조금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다.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있을지 저자는 왜 ...힘든 보험영업을 시작하였는지 너무 궁금하다.

그리 어려운 내용이 아닌 평범한 저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어떻게 난관들을 헤쳐나가셨는지 궁금하고 이젠 저자가 어느정도 위치까지 왔다는걸 알지만

어떻게 영업을 배우시고 살아오셨는지~~~~정말 궁금해서 책을 읽자마자 금세 읽어버렸다.

 

꿈~?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을때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두루뭉실하게라도 꿈에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사람은??

어떻게 하다보니 시간은 흘러가고....아주 어렸을적 꿈에대해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던때가 있었는데

지금은...나의 꿈은 무엇이지? 누군가 그렇게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해봐야지...라고 생각하지만

나만의 꿈에 대해 확실히 정리내리기가 아직까지도 어렵다.

목표를 정하는게 조금더 쉬울지 모른다.

내가 맨날 들고다니는 가방에 꿈과 목표를 잔뜩 넣고 다녀야 겠다!!

 





 

그럴려면 필살기를 알아야 하겟지~ 책에서는 KASH라는 것을 알려준다.

지식/태도/기술/습관

네가지 핵심비법만 안다면 우리는 꿈에 한발더 다가갈 수 있을것이다.

배움을 멈추지 말고 깨달음을 통해 행동을 하고

어떤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며 받아들일것인지를 생각하며,

질문과 경청을 통해 부드럽게 소통하는 기술을 배운다.

반복적으로 지식/태도/기술을 자신에게 딱 맞게 습관으로 만든다.

 

어찌보면 간단한 이야기이고 금방 실천할 수 있을거 같은데

역시나..성공의 길은 쉽지많은 않은것 같다.

하지만 저자님 처럼~ 나도 KASH의 원칙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꿈을 향해 달려 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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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김해련 지음 / 초록나무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D

 





 

원칙멘토라고 불리우는 김해련 작가님!!

서른의 직장고민을 조목조목 컨설팅하다!

 

작가님의 말 중에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한결 나은 삶을 살았을텐데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쓰셨다고 한다.

왠지 친언니~ 정말 친한 언니 같은 마음으로 책을 집필하신거 같다

아직은 30대가 되려면 조금의 시간이 남았지만

왠지 나도 앞에 숫자가 2에서 3으로 변하면 슬럼프가 찾아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요즘들어 서른에 관련된 책이 많이 나오는거 같다.

서른이 되면 뭔가 새로운 심경의 변화가 일렁이나???궁금하기도 하다.

 

총 4장의 큰 주제로 책이 나눠져 있다.

서른의 심리

서른의 인간관계

서른의 일과 자기계발

서른의 삶과 꿈

 

제일 궁금했던 서른의 심리 -  책을 읽기 전 에서 부터 궁금했던 내용!!!

그중에 슬럼프는 벼랑 끝이 아니다.

요즘 약간의 슬럼프가 오는듯하다...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시점이

되었다고 할까?? 슬럼프는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나야 된다고 한다.

아주 잠시 스쳐가는 감기일뿐.....

긍정의 기운으로 극뽁!!해나아가자~

삶이나 일이나 살아가는 과정은 마라톤이라고 한다.

마라톤에서 뒤쳐지거나 지치지 않을려면 나를 갈고 다듬어야한다.

 



 

중간중간에 굉장히 큰글씨로 HOT MENTORING 이라는 부분이 있다.

김해련 코치님의 중요한 이야기들이 정말 큰글씨로 주목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직장여성의 삶을 살고 계신 분의 이야기라서 그런지

한장 한장 읽을때 마다 공감을 많이 하였다.

아직은 서른이 아니지만.....그당시에 어떤 느낌일지에 대해서도 느꼈고,

직장에서의 불편한 관계를 어떻게 개선시켜야 할지

나의 마음가짐은 어떻게 변해야 할지에대한 해답을 얻었다.

 

직장여성이라면~ 김해련님의 원칙멘토!!!를 꼬옥 만나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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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필날 - 오늘은 나의 꽃을 위해 당신의 가슴이 필요한 날입니다
손명찬 지음 / 좋은생각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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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꽃필날~

예쁜 일러스트에 양장!!으로 된책!!!!
거기에 다이어리까지~ 2011년의 마지막과 새로운 2012년의 나의 생각들을
지금부터 예쁜 다이어리에 남겨야겠다.

왠지 꽃필날 제목에서 부터 따뜻함이 느껴진다.

요즘 책사이즈와는 살짝 다른 사이즈인데

왠지 한권의 두꺼운 동화책느낌이랄까?

과연 책 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오늘은 나의 을 위해 당신의 가슴이 요한 입니다]

책의 제목인 꽃필날이 이런 의미가 있었다니...

문장을 계속 생각하고 ~ 또 생각해 보았다

아... 너무 멋진 문장 인거 같다.

계속 보아도 무언가가 느껴지는 그런 문장

 

이책은 좋은생각 출판사에서 나온 좋은생각 홈페이지에 있는 에세이라고 한다.

여성시대와 함께 좋은생각은 우리의 삶이 들어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항상 그 책 속에 들어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감동하고 웃고 화내고!!

희노애락이 다 들어있는 정말!!멋진 책이 아닐까!

 

꽃필날은 한마디로 가슴 따뜻한 에세이가 아닐까 싶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 마다 따뜻함과 감동을 받게 해준다.

좋은 구절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리에 적기 바쁘다.

 



 

그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문장이다

 

" 좋은 사람도 있고 싫은 사람도 있는데 그 모든 사람이 돌아가며 나를 키워 내고 있습니다.

화분에서든 들판에서든 사계절 속에서 꽃을 만들려고,

꽃답게 만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정말 요즘에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스트레스를 적잖이 받고 있는데

이 문장을 읽고 또 읽고

핸드폰 바탕화면에 저장하면서 나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게 도움이 되는 문장이였다.

 

꽃필날은 감동적인 글귀들이 많이 들어있는 책이다.

요즘 같이 스산한 날씨에 딱!!!어울리는 책!!

주위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책이다

 

감동적인 무언가를 느끼고 싶다면 꽃필날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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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버 머시 폴스의 늑대들 시리즈 1
매기 스티브오터 지음, 안나량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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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버-Shiver

 

트와일라잇 세대에게 완벽한 책!!

트와일라잇 팬이라면~ '시버'에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길것 같다.

개인적으로 트와일라잇은 책과 영화로~보았는데

시버는 늑대인간과 소녀와의 사랑이야기!!!

왠지 트와일라잇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던 제이콥과 벨라 이야기가 아닐까? 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보았다.

제목부터 왠지 잘못발음하면 비속어처럼들리는...제목이라 ㅋ

동생이 언니 무슨 책봐~했을때 시버~라고 발음을했는데 동생이 욕한줄 알았다고;;;

시버-Shiver의 영어의 뜻은 추위에 덜덜 떨다 라는 의미가 있다.

책을 읽다보며 아~!!!이런 의미에서 제목을 이렇게 지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아주 어렸을적에 늑대에게 물렸지만 부모님의 부주의 덕분에늑대인간으로 변하지 않았던 그레이스, 어렸을적 그레이스가 늑대에게 물렸을 당시에 있었던 늑대인간

그레이스와 샘의 인간과 늑대인간의 러브스토리가 바탕으로

샘과 같은 늑대인간인  벡.울리크,폴 / 그레이스의 친구 올리비아와 레이첼 / 늑대에게 물려 늑대인간으로 변해버린 잭, 그리고 동생 올리비아  -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가 늑대인간이라는걸 모든 사람에게 숨겨야 하는 그레이스의 이야기와 이번이 마지막 사람으로의 변신이라는 샘의 늑대로 변하지 않기 위한 몸부림!!!어찌보면 판타지 소설이지만 별로 특별하지 않을것 같지만...(너무 트와일라잇이라는 것이강하게 받아들여지는 느낌이라) 책 구성이 조금 덜 지루하게 만들어 졌다.

각각의 장에 그레이스와 샘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어진다.

이야기를 읽으면 읽을 수록 늑대인간은 어떻게 변하며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샘의 과거 늑대인간이라는걸 알아차린 그레이스 그리고 그의 친구들...

뱀파이어 이야기도 매력적이지만~ 늑대인간과 인간과의 사랑이야기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아직 주인공들의 나이가 고등학생이다보니 뭔가 풋풋해보이는

러브스토리!!!!그리고 해피엔딩!!

시버는 풋풋한 판타지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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