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필날 - 오늘은 나의 꽃을 위해 당신의 가슴이 필요한 날입니다
손명찬 지음 / 좋은생각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꽃필날~

예쁜 일러스트에 양장!!으로 된책!!!!
거기에 다이어리까지~ 2011년의 마지막과 새로운 2012년의 나의 생각들을
지금부터 예쁜 다이어리에 남겨야겠다.

왠지 꽃필날 제목에서 부터 따뜻함이 느껴진다.

요즘 책사이즈와는 살짝 다른 사이즈인데

왠지 한권의 두꺼운 동화책느낌이랄까?

과연 책 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오늘은 나의 을 위해 당신의 가슴이 요한 입니다]

책의 제목인 꽃필날이 이런 의미가 있었다니...

문장을 계속 생각하고 ~ 또 생각해 보았다

아... 너무 멋진 문장 인거 같다.

계속 보아도 무언가가 느껴지는 그런 문장

 

이책은 좋은생각 출판사에서 나온 좋은생각 홈페이지에 있는 에세이라고 한다.

여성시대와 함께 좋은생각은 우리의 삶이 들어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항상 그 책 속에 들어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감동하고 웃고 화내고!!

희노애락이 다 들어있는 정말!!멋진 책이 아닐까!

 

꽃필날은 한마디로 가슴 따뜻한 에세이가 아닐까 싶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 마다 따뜻함과 감동을 받게 해준다.

좋은 구절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리에 적기 바쁘다.

 



 

그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문장이다

 

" 좋은 사람도 있고 싫은 사람도 있는데 그 모든 사람이 돌아가며 나를 키워 내고 있습니다.

화분에서든 들판에서든 사계절 속에서 꽃을 만들려고,

꽃답게 만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정말 요즘에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스트레스를 적잖이 받고 있는데

이 문장을 읽고 또 읽고

핸드폰 바탕화면에 저장하면서 나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게 도움이 되는 문장이였다.

 

꽃필날은 감동적인 글귀들이 많이 들어있는 책이다.

요즘 같이 스산한 날씨에 딱!!!어울리는 책!!

주위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책이다

 

감동적인 무언가를 느끼고 싶다면 꽃필날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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