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버 머시 폴스의 늑대들 시리즈 1
매기 스티브오터 지음, 안나량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시버-Shiver

 

트와일라잇 세대에게 완벽한 책!!

트와일라잇 팬이라면~ '시버'에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길것 같다.

개인적으로 트와일라잇은 책과 영화로~보았는데

시버는 늑대인간과 소녀와의 사랑이야기!!!

왠지 트와일라잇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던 제이콥과 벨라 이야기가 아닐까? 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보았다.

제목부터 왠지 잘못발음하면 비속어처럼들리는...제목이라 ㅋ

동생이 언니 무슨 책봐~했을때 시버~라고 발음을했는데 동생이 욕한줄 알았다고;;;

시버-Shiver의 영어의 뜻은 추위에 덜덜 떨다 라는 의미가 있다.

책을 읽다보며 아~!!!이런 의미에서 제목을 이렇게 지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아주 어렸을적에 늑대에게 물렸지만 부모님의 부주의 덕분에늑대인간으로 변하지 않았던 그레이스, 어렸을적 그레이스가 늑대에게 물렸을 당시에 있었던 늑대인간

그레이스와 샘의 인간과 늑대인간의 러브스토리가 바탕으로

샘과 같은 늑대인간인  벡.울리크,폴 / 그레이스의 친구 올리비아와 레이첼 / 늑대에게 물려 늑대인간으로 변해버린 잭, 그리고 동생 올리비아  -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가 늑대인간이라는걸 모든 사람에게 숨겨야 하는 그레이스의 이야기와 이번이 마지막 사람으로의 변신이라는 샘의 늑대로 변하지 않기 위한 몸부림!!!어찌보면 판타지 소설이지만 별로 특별하지 않을것 같지만...(너무 트와일라잇이라는 것이강하게 받아들여지는 느낌이라) 책 구성이 조금 덜 지루하게 만들어 졌다.

각각의 장에 그레이스와 샘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어진다.

이야기를 읽으면 읽을 수록 늑대인간은 어떻게 변하며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샘의 과거 늑대인간이라는걸 알아차린 그레이스 그리고 그의 친구들...

뱀파이어 이야기도 매력적이지만~ 늑대인간과 인간과의 사랑이야기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아직 주인공들의 나이가 고등학생이다보니 뭔가 풋풋해보이는

러브스토리!!!!그리고 해피엔딩!!

시버는 풋풋한 판타지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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