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직 혼자인 진짜 이유
최정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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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직 혼자인 진짜 이유

 

 

천만 네티증이 열광한 블로그[미친연애]가

사랑에 서툰 당신에게 보내는 37가지 연애코칭

 

처음 책 제목을 접했을때...지금은 혼자라서 그런지

왜? 이유가 뭘까? 내가 혼자인 이유는?에 대해 물음을 해보았다.

궁긍증이 더해지면서 더 더욱 읽어 보고 싶은 책이였다.

블로그 [미친연애]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는거 같다.

연애 관련 글에서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적이 있었던거 같은 기억이난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정말 연애에 관한 궁금증을 모두!!!!해소해 줄 만큼

신세계라고 할까?

어쩜 그렇게 여자의 심리와 남자의 심리를 잘 풀어서 쓰셨는지!!!!!

정말 대단한것 같다.

당신이 아직 혼자인 진짜 이유에는

작가님의 정말 현실적인 조언들을 거침없이 들을 수 있었다.

총 5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져있는 책은

당신이 아직 혼자인 진짜이유/ 이런남자 만나면 평생 고생한다

그는 왜 당신에게 짜증내는 걸까/ 3년 안에 결혼하고 싶은 당신에게

사랑할 때 고민해야 할 것들

정말....내가 궁금했었던것들 그리고 알아야 할 내용들이 잔뜩 들어있었다.

그중 3년 안에 결혼하고 싶은 당신 에게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

요즘들어 가끔씩 결혼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 하는 결혼할 나이가 거의다 되었다고 생각되어진다.

그래서 사랑을 하려면 뭔가 조언들이 많이 필요했는데

당신이 아직 혼자인 진짜 이유를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가꿔야 한다!!!

남이 먼저 다가가길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당당하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내 자신 부터 당당하고 멋져야 한다고 책에서 강조를 많이 하였다.

아마 작가님도 자신을 가꿔 가면서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이성들을 만나서 그런것 같다.

작가님의 경험이 말해 주듯이 나도 2012년에는 나를 조금더 많이 가꾸자 라는 목표가 생겼다.

여자(남자)의 심리를 알고 싶으면 여자(남자)에 관한 책을 접하거나 영화를 보는것이 좋다고 한다.

적을 알아야 준비를 하고 계획을 세우듯이

여자(남자)를 알고 싶으면 그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는것이 연애의 키포인트 같다.

 

너무나 현실적인 연애코치!!!

연애가 하고픈 사람들은 꼭 봐야 할 필독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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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사냥꾼 3대 무기 내 몸을 살리는 시리즈 4
이희성 지음 / 씽크스마트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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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사냥꾼 3대무기

 

제목에서 부터~ 뱃살을 뺄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들어있을 것만 같다.

노란바탕에 귀여운 캐릭터와 이 책을 추천하는 추천의 글들이 표지 앞면을 채우고 있다.

 

뒷면엔 실제 사례들에 대해 독자들이 지켜야할것들에 관한 내용들이 나와있어요.

 

 이제 책을 읽어볼까요?

책 앞면에 있었던 문지르기 / 두드리기/ 누르기/ 돌리기/ 흔들기/배눌러주기

정말 저렇게만 한다면  나의 지긋지긋한 똥배가 없어질까?

그리고 우리 아빠의 볼록나온 배가 사라질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머리글에서 부터 왠지 모를 찔림이...느껴져요

살이 찌는 것은 소모되는 열량보다 축적되는 열량이 더 많기 때문이다

일년 365일 다이어트 다이어트 입에 달고 사는데...전혀 실천이 되지 않고 있어서

이번기회에 뱃살사냥꾼을 통해 저의 뱃살을 사냥해 보고 싶어요.

이 책은 다이어트가 주 목적이 아니라 뱃살을 타파 하는것의 문제라

조금 관점이 달라요. 정상적으로 제대로 먹고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해요

항상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제대로 먹으라니!!!올바른 습관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식습관/ 몸과 마음의 균형/ 좋은생활 습관(컨디션트레이닝) 을 통해

몸을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이책의 목적이라고 합니다.

뱃살 사냥꾼은 크게 3대무기/12가지필살기/3주프로그램/팁 이렇게 나누어져 있어요.

제일 궁금했던 3대 무기!!!!!

그 무기가 무엇이냐면~바로 꼭꼭 씹어먹고, 물은 몸이 원할때 마시며, 좋은생활 습관(컨디션트레이닝)입니다.

꼭꼭 씹어먹으라는 말은 어렸을때부터 학교에서 가정에서 밥을 먹을땐 꼭꼭 씹어서 먹으라고 했는데~ 그것이 이렇게 뱃살빼는데 도움이 되는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물은 몸이 원할때 마시라고 하던데...이 부분이 평소 알고있던 상식과는 조금 달랐어요.

가끔씩 매체나 인터넷,잡지등에서 피부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물을 하루에 몇리터씩 마시기 이런것들을 많이 봐아서 그런지 항상 물을 많이 마셔야해!!라는 강박관념이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저의 습관을 바꿔봐야겟어요. 항상 밥을 먹고난후 바로 물을 마시는데...

이러면 절대 안된다고 해요..밥따로 물따로~ 물을 마시려면 미지근한 물이 좋다고 해요

그다음 컨디션 트레이닝!!! 온몸을 어루만지기~

문지르기 / 두드리기/ 누르기/ 돌리기/ 흔들기/배눌러주기

아주간편한 스트레칭이에요.

그다음에 조금더 자세한고 정밀한 12가지 필살기와 3주프로그램!!!

중간중간에 실사례들을 읽으면서 조금더 자세히 알아 갈 수 있었어요.

책만 잘 따라 한다면 뱃살 타파 문제 없어요.

막 현란하게 뭘~ 꼭 해라~ 이런건 아니지만 지키면 몸도 건강해 지고

뱃살도 빠질 수 있으니 열심히 따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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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품 - <좋은생각> 정용철 에세이
정용철 지음 / 좋은생각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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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품 - 가슴 따뜻한 이야기:D

 

너무 예쁜 색감의 양장으로된 책

불량품이라는 책제목에 눈길이 한번가고,

그다음 좋은생각 이라는 출판사가 눈에 들어왔어요

월간지 좋은생각!!!!!

저는 가끔 병원이나 은행, 공공기관에서 자주 만날 수 있었던 책이였어요.

항상 읽으면서 라디오 여성시대처럼 삶의 이야기와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읽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불량품을 지으신 분이 월간지《좋은생각》의 발행인 정용철 님의 에세이라니~

더더욱 특별한거 같아요.

 

 

그림과 함께 읽기 너무 힘들지 않은 분량의 짧은글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읽으면 읽을 수록 되새겨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에요.

문장하나하나가 너무나도 따뜻하고 감성적이라서

오랜만에 이렇게 멋진 책을 만나고 읽게되서 너무 좋았어요.

그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여유]

여유란, 모자람의 기쁜인정을 말합니다.

--- 길을 남겨두고도 끝을 보는것, 부족함을 안고서도

만족하는것, 이것이 바로 여유입니다.

내가 생각했던 여유와는 조금 다른 시각이지만 시각을 조금더 바꿔본다면

다르게 받아들일 수 도 있겠구나!!!라는걸 다시 한번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어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는데

가끔씩!! 화가나고...짜증이 날때 불량품을 보면 좋을거 같아요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 차 있는 불량품!!!

항상 곁에 두고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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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코마에 두부 - 생뚱맞고 시건방진 차별화 전략
이토 신고 지음, 김치영.김세원 옮김 / 가디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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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코마에두부:D

 

 

누구나 두부~를 떠올려보라 하면 직사각형 모양이며 콩으로 만든것이 전부라고 생각을 할것입니다.

저역시도~ 딱 그렇게 생각했어요. 책 표지에 나와있는 독특한 그림이 두부 패키지 일것이라곤 전혀 상상도 못했어요.

일본의 오토코마에 두부에는 차별성에 집중하였다.

 남자의 두부, 조니 시리즈 같은 특별한 차별성을 만들어서 매출을 올렸다.

남들은 좀 더 원가를 저렴하게 하려고 할 때, 좀 더 크고, 좀 더 맛있는, 재료와 포장 용기도 다르게 하는 노력을 했다.

그리고 맛이 계속 있도록, 새벽마다 연구를 하였고, 발로 뛰는 영업을 하였다.

100엔에 3모가 아니라 하나에 300엔에 1모만 만들어서 고급화에 성공하였다.

그 당시 혁신이었다. 그리고 포장지에 아무리 단순하게 글을 써도 봐 주지 않자,

누구라도 볼 수 있는 포장지에 모양도 눈물 모양, 얇은 모양, 물이 흐르는 것을 보여 주는 포장지도 만들었다.

그리고 고객에게 부드럽게 대하는 전략이 아니다.

바로 시건방진 차별화 전략을 했고, 한정판을 생산을 하여도 단순하게 위치를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서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고급 참치의 사용법을 알려 주지 않는다는 원칙처럼

 스스로 요리법을 개발 해 나갈 수 있고, 직접 하는 방식을 고수했다.

 이러한 차별적인 발상은 내가 생각해도 놀라웠고, 우리나라에도 사용해도 쓸 수 있는 방법이다.

아마 일본이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함으로 무장한 남자만의 두부, 형님 두부, 여자의 오토코마에 두부도 만들었고,

앞으로도 사업을 번창시켜 나갈 원동력으로 혁신을 찾고 있을 것이다.

이 점은 어떠한 기업에서라도 배워야 할 점이다.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을 찾아냈다.

 이 책은 현재 청소년부터 시작해서,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거나, 사업을 하는 중인 사람에게도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미 판에 박힌 프렌차이즈 업체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것보다,

남들보다 다른 것을 강점으로 내세워 성공할 수 있다면 정말로 위대한 승리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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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길, 바라다 소담 한국 현대 소설 4
정수현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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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길,바라다.

 

오랜만에 읽어보는 한국소설인거 같아요.

뭔가 사연이 있을법한 제목!!!도대체 왜?? 죽길바라는거징??

책 띠지에 있는 내안에 그녀가 나의 모든것을 탐내기 시작했다.

거기에 정수현님이 쓰신글이라서 더더욱~궁금증이 생겨요

이번엔 그동안 쓰던 것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로 쓰셨다고 하니 너무 기대됩니다.

로맨틱 미스테리 스릴러

개인적으로 스릴러 미스테리 장르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거기에 로맨틱까지 있다니~

책을 읽자마자 거의 단숨에 그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중간에 끊고 다른일을 해야하는데 결말이 너무나 궁금해서 끝까지 읽었습니다.

아마 궁금증의 키워드를 잘 풀어내신거 같아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우리가 흔히 티비에서 보는 예쁘고 머리 좋고 잘나가는 미녀 변호사 민아 와

머리좋고 집안좋은 민아를 좋아하는 건우 그리고 흔하게 볼 수있는 집안은 별로고 뚱뚱하고

하지만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재희

민아/건우/재희 3명의 등장인물로 구성이된 미스테리 와 로맨스가 적절히 있는 내용이에요.

과거에 불행한 기억이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는 하지만 남부러울 것 없이 너무나 좋은 조건의 미녀변호사

못생기고 뚱뚱한 외모에 뮤지컬배우를 꿈꾸지만 번번히 낙방을 하는 재희와의 미스터리한 재회와

사건으로서 이야기는 발단이 되요. 우연한 시기에 같은 병원에 있었던 두사람은

미스터리한 사건인 빙의라는 것을 통해 민아의 몸에 재희가 들어가는 신비한 일이 벌어집니다. 가끔씩 티비에서 다루어지는 너무나 신기한 주제 그리고 신기한 이야기들

누구도 민아의 과거를 몰랐던 철저히 자신을 감춰뒀던 사건들과 아버지의 과거등

다양한 스토리들이 너무나 긴장감 있게 나열되어있어서

끝까지 읽지 않으면 어떻게 그런일들이 발생하게 되었는지 알 수 없어요.

그로인해 서로의 사랑도 확인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이야기들

왠지 주위에 신비하게 일어날 수 있을것만 같은 착각이 드는 소설이에요.

오랜만에 재미있는 소설책을 읽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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