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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할매식당
우에가키 아유코 글.그림, 이정선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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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의 <쌍둥이할매식당>은 초등 1학년 아이뿐만 아니라 함께 읽는 부모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울리는 보석 같은 책입니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 중 아이와 함께 정독하며 가장 깊은 인상을 받았던 최애 도서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음식을 파는 공간을 넘어, 이웃 간의 따뜻한 정과 사랑,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올바른 가치관을 잔잔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매체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라는 소중한 가치를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으로 스며들게 해줍니다.
책을 읽는 내내 아이는 식당 안의 풍경에 몰입했고, "엄마, 나도 할머니가 해주신 밥 먹고 싶다"라며 주변 이웃과 가족을 돌아보는 깊은 시선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순한 읽을거리를 넘어 아이의 생각의 그릇을 넓혀주고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진정한 길잡이가 되어준 책입니다. 초등 입학 시기, 문해력과 인성을 동시에 잡아줄 교과 연계 필독서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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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5분만 더 놀면 안 돼요? - 소중한 나의 시간 알차게 보내기 ㅣ 처음부터 제대로 6
은희 지음, 김종민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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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딱 5분만 더 놀면 안 돼요?"를 입에 달고 사는 초등 1학년 아이에게 잔소리 백 마디보다 이 책 한 권이 직효네요! 



키위북스의 대표 스테디셀러답게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생생하고 재미있습니다.
어젯밤 몰래 게임을 하느라 늦게 잠든 주인공 석희가 아침마다 "5분만!"을 외치다 겪는 우당탕탕 하루가 꼭 우리 아이 이야기 같아 아이도 뜨끔해하며 공감 백배로 읽었습니다. 체육 준비물인 줄넘기를 깜빡해 등굣길이 꼬이고, 단짝 지윤이를 기다리다 태권도 학원 차까지 놓치는 모습을 보며 눈에 보이지 않는 '5분'이라는 시간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더라고요.





단순히 재미에만 그치지 않고, 각 장 끝에 있는 '교과서 디딤돌' 코너를 통해 시간과 시각의 차이, 시간 계획표 짜는 법까지 알차게 배울 수 있어 초등 통합교과 연계 도서로도 훌륭합니다. 책을 읽고 나더니 석희처럼 허겁지겁 뛰기 싫다며 스스로 가방을 미리 챙기는 예쁜 변화가 생겼습니다.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스스로 기르게 도와주는 최고의 필독서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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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 처음 배우는 촌수와 호칭 이야기 ㅣ 처음부터 제대로 1
한별이 지음, 김창희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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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일가친척이 모이기 힘든 핵가족 시대에, 미래를 생각하는 우리 아이에게 꼭 읽혀야 할 어린이 필수 도서입니다. 책 제목 속 '일촌'이라는 단어에 호기심을 보이며 읽기 시작했는데, 가족 간의 따뜻한 정과 바른 예절을 동시에 배울 수 있어 무척 유익했습니다. 큰집에 모인 수많은 친척 사이에서 호칭 때문에 당황하던 토니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아있어 깊이 공감하며 읽더라고요.



다정한 할아버지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니 복잡하게 얽혀 있던 촌수 문제가 단번에 해결됩니다. 책을 덮고 나서 아이와 함께 우리 가족관계도를 직접 그려보는 뜻깊은 독후 활동 시간도 가졌어요. 나라는 존재가 수많은 가족의 사랑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참 고마운 책입니다. 가을 독서 시즌에 아이와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며 마음 성장을 이뤄내기 딱 좋은 초1 추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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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라, 나팔꽃! ㅣ 이야기꽃 4
니시무라 유리 글, 오카다 치아키 그림, 조진화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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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입학해 새로운 환경에서 첫 짝꿍을 만나고, 친구 관계를 배워나가는 8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최고의 인성 그림책입니다. 무서워하던 짝꿍 타키의 화분을 실수로 넘어뜨려 나팔꽃 씨앗을 잃어버린 주인공 하루가 두려움 때문에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고 속앓이를 하는 모습은 실제 우리 아이들이 교실에서 겪을 법한 현실적인 갈등이라 더욱 깊이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친구에게 사과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그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용서의 가치가 나팔꽃 새싹이 돋아나는 과정과 함께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어요.
억지로 사과하라고 훈계하는 것보다 이 책을 통해 진심 어린 사과가 어떻게 친구의 마음을 열고 우정을 피워내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줄 수 있어서 엄마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새 학기 친구 사귀기가 서투르거나 감정 표현이 조심스러운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학교생활 길잡이 도서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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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화당의 여장부, 박씨 - 박씨전 ㅣ 처음부터 제대로 우리 고전 3
김영미 지음, 소복이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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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전래동화나 역사 이야기에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 8세 아이를 위해 선택한 책인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우리 고전 소설인 '박씨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흥미진진한 판타지 동화처럼 풀어내어, 다소 낯설고 어려울 수 있는 병자호란이라는 역사적 배경도 아이가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더라고요.




겉모습이 못생겼다는 이유로 구박을 받으면서도 기죽지 않고, 피화당에서 비범한 도술과 지혜를 닦아 가문과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박씨 부인의 당찬 모습이 아이에게 큰 울림을 준 것 같습니다.
단순히 외모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대처하는 용기와 배려를 배울 수 있어서 인성 교육용으로도 훌륭합니다. 독서 독립을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역사적 상식과 생각의 깊이를 함께 키워줄 수 있는 훌륭한 필독서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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