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원큐패스 春心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 핵심 단답형 문제 족집게 무료 강의
이강연 지음 / 다락원 / 202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의약품 관련학과나 생명과학계열, 생명공학계열, 일부 의료관련 학과 출신이면서 제약회사, 화장품제조회사 등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라는 자격증 시험의 이름을 들어본 적 있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개인적으론 이런 관리사 자격증이 있는지 전혀 몰랐었고, 생바이오화학제품제조기사 (구 생물공학기사), 바이오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를 맞춤형제약회사에 입사 후 거의 처음 들었던것같다. 하지만, 현재 다니는 회사의 그룹 내에 화장품회사도 포함되어있어 소속이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나'에게 있어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의 이론적인 내용을 알아 두는 것이 좋을 것이란 판단이 되었다.

'나'뿐만 아니라, 제약이든 화장품이든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부때나 직장인이더라도 늦지 않았으니 준비해보면 좋을 듯싶다. 시험정보는 사실,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를 인터넷에 검색하면 모두 나올 것이다. 시행기관은 한국생산성본부이기에 민간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자격증임엔 틀림없다.

이 책에서의 목차나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의 시험내용은 당연하게도 거의 일치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또한 100%필기시험이기때문에 실기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어쩌면 그나마도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실기가 있다면, 혼자 준비하기엔 돈과 시간이 요소되는데, 필기만 있으면 잘 공부하면 승산이 보일 테니까!

어떤 시험이든 마찬가지로 맨 앞은 화장품법 - 입법취지, 정의가 나온다. 아마도 둘중하나는 꼭 1문제 이상 출제될테니 잘 읽어보고 알아둬야할 것이다. 앞부분은 아무래도 이론이 담겨있고, 뒷쪽에는 예상문제 370선에 실전모의가 7회분이 수록되어있어 문제도 적은 편이 아니여서 어느정도 도움이 될 듯하다. 그러나! 가장 문제는 단답형이 아닐까 싶다. 실전모의에 단답형 문제가 나와있고, 때론 계산문제도 나와있는데, 단어가 생각 안나거나한다면 문제를 점수를 날리는 것이기에 이름까지 철두철미하게 외워둘 필요가 있다.

그나마도 다행인것은 기준들은 법으로 정해져있다고 하지만, 최근 제약이나 뷰티(화장품)산업에 있어서 대체로 비슷한 기준을 적용하기에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많아. 내용이해가 아주 어렵지는 않을 것같은데, 화학이름들이 매우 많다보니, 공부량이 방대하게 느껴지는 듯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무료강의도 진행 하고 있어 쿠폰으로 등록하면 강의와 문제, 카페도 참고하여 스터디를 한다면 합격은 문제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맞춤형화장품 조제 관리사 준비하시는 분들은 최근 신간으로 나온 QPASS 의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로 공부해 보는 것도 참고하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사의 다섯 가지 시선 -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은 30대를 위한 인사담당자와의 커피 한 잔
조은미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첫직장이라고 볼 수 있고, 현재로써 장기적으로 근무했던 직장에서 퇴사했다. 그 직장에 다닐 땐, 인사가 특별한 것이 없었다. 그냥 눈뜨면 일해야하고, 다른 사람들이 눈감는 시간에도 일하고, 그냥 일하고.... 관계랄 것도 없이 팀은 있었으나, 나하고 일하진 않았다. 그래서 인사에 대해 무관심 했던듯싶다.

그리고 이직을 했고, 누가 들으면 그럴듯한 직장인이 되었다. (아.. 물론, 거기도 직장맞고 내가 직장인이였던건 맞는데, 지금과 느낌이 사뭇 다르다.) 법인도 비영리가 아니라 영리로 바뀌었고, 비영리에서 꿈꾸던것과는 조금은 다른 꿈을 꿀 수 있게도 되었다. 인사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더더욱 절실히 깨닫게 된다.

이 책에서 인사의 시선을 정말 다섯 가지로 구분 해놓았고, 그것은 Chapter로 나뉜다. 자존감, 성장, 관계, 다양성, 삶. 모든 부분에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해보아도 좋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가장 뜨끔했던 부분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좋은 이별을 1~2로 나뉘어 이야기 해주고 있다. 1은 떠나는 사람, 2는 보내는 사람. 개인적으로 보내는 사람을 먼저 했던 것 같다. 딱히, 그 사람과 엄청 친한것은 아니었는데 나쁘지 않게 기분 좋게 떠났다. 그래서 나도 그렇게 될 줄 알았다. 이 책을 읽으니 상사가 누구인지 중요하고 상사의 몫이 꽤나 크다는 생각이든다.

좋은 이별은 사직서는 원하는 퇴사 날짜에 제출하되, 10년은 더 그 직장에 일할 것 같은 태도로 일하라고 했다. 모두들 수고했다, 아쉽다는 말을 남길 수 있도록 말이다. 나는.... 퇴사를 통보하자마자 중간관리자는 토닥여줬고, 팀장은 욕을 하며 협박을했다. 부모님은 "니가 일을 잘해서 붙잡고 싶어서 그런거야." 라고 말했지만, 속은 피폐했던것같다. 그런 과정 속에서 하고 싶지 않았지만, 일은 빈틈없이 열심히 했다. 어쨋든, 바닥이 엄청 넓은 직업은 아니기에 한 다리 건너면 소문이 날 수도 있고, 뭐 다양한 이유로다. 암튼, 협박을 받았던 기억탓인지 나가기전에 업무적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한방 먹여주고 나와 혼자서 속은 시원했다. 그리고 새출발을 하니 오히려 뒤가 찝찝하지 않았다. 책에서도 이직을 앞둔 직장인에게 상사는 어떤사람인지 묻는다면, 직원들 나가면 다 욕한다고 한단다. 내 첫 직장도 그랬었기때문에 동질감이 느껴졌다. 아니...사실 알고보면 모든 직장이 그런걸까?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다가 나에게 나온 결론은 이거였다. 첫직장이 중요하다던데, 난 내옆에서 그래도 함께 같은 팀이라고 묶여서 일하던 사람들이 이모양이 였다니... 첫직장을 잘못잡았던 것인가? 하고,

암튼, 과거는 과거의 문제이고 현재가 중요하다. 현재에는 내가 중간관리자가 되었고, 좋은 이별에 잘 보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물론, 내가 중간에 떠나는 사람으로 인생이 또 다른 방향으로 전향될 수 있지만 말이다. 5가지의 항목에서 회사원이라면 생각하보면 좋았을, 또는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앞으로 어떤 직장인이 되면 좋을지, 조직내에서 인정받고 싶으면 어떻게 할까? 등 다양한 방면의 생각들을 할 수 있는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눈 떠보니 메타버스 젭(ZEP) 마스터 - 메타버스 젭(ZEP) 플랫폼 활용 가이드 눈 떠보니 메타버스
최재용.진성민 지음 / 광문각 / 202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요새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업무, 수업 등 이루어지면서 많은 프로그램, 앱과 캠까지 신나게 발달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 코로나 19에도 현업에서 종사하는 1인이었기 때문에 딱히 메타버스, 비대면 앱, 캠 등 사용해 볼 일이 없었다. 하지만, 현재에는 회사로 이직을 했고, 앞으로 코로나가 없어진다 한들, 편하디 편해진 새로운 세상에서 메타버스를 모르고 맵 자체를 활용할 줄 모른다면 음... 세상에 뒤쳐진 세대로 전략하게 될까 두려웠다. 그 때문에 이 책을 읽고 메타버스 중에서도 젭(ZEP)이 무엇인지, 사용법은 어떤지 알아보고 싶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메타버스 말로만 들었지, 제대로 아는 건 없다고 할 수 있다. 책은 몇권 읽어보긴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나에게 두루뭉술한 느낌으로 다가 오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약간 코딩 같기도 하면서, 그냥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같기도하고 뭐 그렇다.

이 메타버스 젭(ZEP)은 핫한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가 게더타운인데 미제라 국산으로 비슷한 플랫폼이 출시되었다고 한다. 음... 게더타운을 번역하는 건 어려웠던 것인가? 싶은 생각도 들지만, 국산으로 만들어진 플랫폼이 존재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면에서 호재다. 국내 실정에 맞기 때문이다.

"바람의 나라"에 연을 개발한 슈퍼캣과 제페토를 서비스하고 있는 네이버Z가 함께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이라고 서술 되어있는데, 솔직히 뭔소린지 모르겠다. (이제 메타버스에 첫 입문자 이므로...)

바람의 나라는 어릴 적 하던 게임인데.... 라는 생각과 함께 2장인 "젭 플랫폼 활용 가이드"로 넘어갔다. 젭에 들어가는 것은 인터넷이 필요하다. 요새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말고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크롬을 많이 사용하기에 크롬으로 "zep.us"에 들어가 구글 아이디로 들어가니 굳이 "회원가입" 그런 절차 따위 필요없었다.

스페이스를 만들라기에 만들었고, 템플릿을 보니 낯익은 것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하면 떠오르는 "오징어 게임"템플릿이 존재한다. 와! 우리나라 많이 번영했구나!

라는 생각들을 하는데..... 그 와중에 옛날 옛적에 바람의 나라 게임에서의 스페이스와 비슷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뭐랄까 이 비트맵은..... 일부러 과거를 추억하라고 이렇게 만들어둔 것일까? 아니면 메타버스가 아직 벡터를 수용하지 못해서 이렇게 만든 것인가? 라면서 어줍잖은 지식을 드리대본다.

그런데, 젭을 활용하여 회의든 영화상영이든 게임이든 모든 것을 함께 즐길 수 있고, 또 회사에서 활용한다면 회사에 가지 않고 업무처리도 가능한 시스템이다. 뉴스에서 보면, 코로나 전세상이 있고, 후의 세상이 새로 열린다더니 이런 것을 보고 이야기한 것인가? 싶고, 이전에도 비슷한 플랫폼은 존재했던거 같은데 좀 더 새련되게 많은 발전이 되길 바란다는 생각을 하면서 즐겁게 본 책이다. 실제로 따라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젭이 필요한 환경에서 젭을 모르는 사람이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읽는 식물의 세계사 - 인간의 문명을 정복한 식물이야기
리처드 메이비 지음, 김영정 옮김 / 탐나는책 / 202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세계사. 역사. 알면알수록 재미난 것이다. 사실, 문명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 신기하긴 한데, 역사는 잘 모르지만 진부하게 느껴진다. 하시만 식물의 세계사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가미한다면 또 다른 느낌일 것이다. 다양하고 특이하고 신기한 식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주된 이야기는 농사에서 최대의 적, 그리고 한 때 우리나라 사람의 정신을 뜻하는 말에도 들어갔던 그것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그리고 그것들의 충격적인 이야기도 담겨있었다. 그래서 밭에 갔을 때, 그것을 다시 한 번 더 보게 된다. 그리고 잠시 잠깐 생각이 많아지기도한다.

그것은 바로 '잡초'이다. 세상에나 만상에나 텃밭일을 하다보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씨를 뿌렸는지 잡초를 뽑아도 뽑아도 계속난다. 첫 해에는 묵밭이라 많았다지만, 지금은 농사지은지도 4~5년이 다되어가는데, 장마, 아니 비만 좀 내려도 파릇파릇 올라오는 것이 새들이 물고왔나, 똥을 쌌나? 바람에 날려왔나? 별 생각을 다해보면서 김이 센다.

하지만, 어떠한 면에선 잡초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 생각보다 나름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생각해보면 오염이 심각한 땅에는 잡초가 자라지 않는다. 물론, 다른 작물도 자라지 못할 터이다. 좀 다른 이야기지만, 사람들은 지구가 오염되면 화성에 터를 잡고 살려고 온갖 연구를 수행중이다. 그런데 화성의 흙만드론 잡초가 자라지 않는다. 당연히 다른 작물들도 자라지 못한다. 책에서 지구에 아니 농사를 짓는 밭에 잡초가 자라는 이유는 어쩌면 농사지을 때 구매하는 모종이나 씨앗에 풀씨가 붙어있었는데 모르고 심어서가 아닐까? 라고 한다. 나름 해충이나 작물의 질병을 예방하고자 코팅된 씨앗과 내병계 작물의 모종을 심기도 하는데, 풀씨를 거를 수 없다는 것은 참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그저 잡초란 작물이 자라기 전에 없애주고 작물을 잘 키워서 경쟁구도를 만들고 작물이 잡초를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밖에는....

이 책에는 다른 작물들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세대를 거쳐가면서.... 역사에 흐름에 따라, 다만 읽으면서 약간 메끄럽지 못하게 읽혔다. 그래서 다시 읽고 또 다시 읽고 우리나라의 식물이 아니라 외국 식물, 잡초의 이야기여서 그럴런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구인의 반성문 - 행동하는 지구인의 ESG 인터뷰
강이슬.박지현 지음 / 이담북스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ESG라는 말, 아마 뉴스나 신문이나 인터넷만 좀 뒤져보거나 하면 요새 심심찮게 등장하는 것이 ESG이다. 그리고 회사는 ESG경영을 해야한다는 말도 들려온다. 그러나 ESG는 개인이 할 수 있는 것 보단, 기업이 얼마나 친환경적이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배구조에 있어 윤리적 독립성, 투명성을 가지고 있는지 평가하는 평가지표이다.(책의 프롤로그에도 등장함)

하지만, 일전에 삼성전자 직원과 대화를 했을 때, ESG를 평가하는 것이 모호한 기준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되었다. 그분이 그냥 직원이고 ESG평가는 다른 팀 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몰라서 그렇게 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실제적으로 탄소 발생율을 많이 줄였다 정도로만 표현이 되고, 정말 탄소발생율을 측정하는 기구도 딱히 없고, 만약 있다고 해도 회사마다 똑같은 환경에서 찍을 수 없기 때문에 편차가 날것이란 이야기도 나눴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ESG를 실천하는 기업, 제품을 통해 친환경을 경험하고 스스로 되돌아보는 지구인이 되기 위해 쓴 책이라고 서문에 밝혔다. 그래서인지 목차에는 기업의 제품 혹은 자연을 생각한 물품, 아이템들이 소개되어있다. 아무래도 기억에 남는 것이 당근 마켓이 아닐까 싶다. 내가 당근마켓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다. 당근마켓이 그냥 앱 사이트 정도인줄 알았는데 기업이고, 또 아나바다의 온라인 버전으로 매장이 필요 없기 때문에 환경에 위해가 되는 것도 생기지 않고 물건도 나눠 쓰고 아껴쓰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ESG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중 하나인 것이다.

회사는 총 13곳이 소개되어있다. 각 회사들이 어떻게 ESG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 환경, 사회, 지배구조로 나누어서 그 기업이 어떤 방식으로 실천을 하고 있는지 밝히고 있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는 것보다 훨씬 더 그 기업에 다가갈 수 있는 느낌이 들어서 참신했다. 환경과 기업의 ESG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환경에 대해 더 생각해보면 좋을 듯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