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없는 그림책에 매료되었던게 이수지작가님의 파도야 놀자였어요. 그림만 봐도 마치 글자가 파도속에서 튀어나오는것만 같게 느껴지는 기분이였고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꼭 이렇게 바닷가에 데려가서 아이의 변화무쌍한 표정의 변화를 느껴보고 싶었었죠. 지금도 너무 소중하게 소장하고 있는데 어느새 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네요. ^^ 아이와 함께 이수지 작가님이 펼쳐내는 그림속으로 뛰어들어가고싶은 마음 글이없어도 더 강렬하게 와닿는 그림의 힘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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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의 거미줄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뉴베리상을 받은 소설이란 타이틀에 끌려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아동소설인데도 쉽게 몰입해서 읽을수가 있었고 삶에서 필요한 우정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 공감도 느끼고 감명도 받았답니다. 다시한번 삶에서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 읽고싶은 책은 루이스 새커의 hole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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