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꿈 - 지금은 서로 위로하고 사랑할 때
한기용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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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치 못한 전염병의 확산은

사람을 기피하게 했습니다.

만남을 흩어지게 하고

외부 활동을

최소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몸은 멀어지더라도

마음은 가까워져야 하기에

지금은 서로 위로하고

사랑할 때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지금은 서로 위로하고

사랑할 때

나무의 꿈이란 책으로

한기용 작가님 저서입니다.




한기용 작가님은

충남 서산에서 출생하여

2018년 <착각의 시학>에서

신인상으로 등단하였습니다.

시집으로 <부엉 바위> 외에

작품 <집을 사유하다>,

<한국형 통합 일자리 모델과

정치 사회 문제>를

출간하였습니다.

나무의 꿈은

사색과 사랑, 소망으로

목차가 나뉩니다.

시각적 이미지를

연상케하는

시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밤이 되면 황홀한 풍경으로

수많은 발길 이어 준 산들도

하루의 피곤함에 졸고 있을 것이오

출처 나무의 꿈 34페이지

산의 어두워진 산에 대해서

의인화하여 표현한 부분도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평온한 원주민 자처하며

아침 영롱한 삶의 터전에서

고개 들면 예리한 칼과 모진 구박으로

여지없이 내리쳐지는 가혹한 이방인으로

살아온 날들,

출처 나무의 꿈 12페이지

풀의 항변이라는

주제의 시입니다.

잡초가 무성히 있으면

낫으로 쳐내기 바빴는데,

이 말 그대로

'가혹한 이방인'인 것 같습니다.

무성한 풀은

어디에서도

사랑받지 못합니다.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처럼

풀의 삶을 우리는

공감할 수 없지만

나무의 꿈에 나오는

가혹한 이방인과 같은 삶이 아닐까

추측해 보게 됩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자연은 훼손되어 갑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자연은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었고

또 주고 또 줍니다.

더 이상 자연이

우리에게 줄 것이 없어진다면

우리가 빼앗길 일만

남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무들 풍경이 허공으로

번지는 숲길 걷노라면

푸른 손은 차가워도

붉은 가슴에는 정이 넘쳐

출처 나무의 꿈 134페이지

자연과 공존하는 일이

더 많이 발전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듭니다.

자연을 살리며 함께 사는

호수, 공원과 같은 곳이.

나무의 꿈은 시집으로

한기용 작가님의 책입니다.

시집은 읽는 사람에게

마음의 치유와 평온을 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어,

시를 읽을 때만큼은

마음속 화가 모두 가시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시를 읽는 시간이라도

모든 근심 걱정 내려놓고

시와 함께 거니는 건 어떨까요

이상, 나무의 꿈

출판사 지식과 감성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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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익어 가는 지금도 참, 좋네요 - 유성자 수필·시 모음
유성자 지음, 김병기 사진 / 문학의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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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안 보이거나

안 좋게 보였던 부분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다르게 보이곤 합니다.

아직 내가 가보지 못한 시간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시간대를 지나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제일 빠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도

저는 아직 안 살아본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이 수필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유성자 작가님의

나이가 익어가는 지금도

참, 좋네요입니다.






책 제목을 보면

나이를 먹어가면서

주름이 생기고

나보다 젊은 층이

많아지는 것에

개의치 않게 됩니다.

유성자 작가님은

계간 <문학의 봄>에서

신인상(수필)로 등단했습니다.

문학의봄작가회 부회장이며

문학의봄작가상과 추보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필집 공저로

<아니,그게말이죠>

출간하셨습니다.

사진은 김병기님의 작품으로

유성자 작가님의

부군 되십니다.

나이가 익어가는 지금도

참, 좋네요에서는

함께했던 가족, 이웃의 모습과

살아온 이야기, 살아가고 있는 얘기를

모아서 작품집으로

만든 책이었습니다.

살아가는 얘기에 대해서

꾸밈없이 이야기를 해주고

가감 없이 이야기를 해주다 보니,

감추고 싶을 만한

실수했던 순간들도

솔직하게 담아서 털어놓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더 친숙하게 인간미로

다가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이라는

두 집안의 결합은

양쪽 모두의 노력 하에

유지될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의 입맛에 맞추려기보단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작더라도 표현을 받고 싶은 나에게

자꾸만 되풀이되어 닥치는 갈등 속에서

나는 결국 그를 바꾸려 들기보다

내가 변하는 게 더 현명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출처 나이가 익어가는 지금도 참, 좋네요 39페이지

서로를 알아가면서

그 자체를 존중해가는 게

결혼이 유지되는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결혼이라는 건

쉽게 결정할 수 없지만

한번 결정하게 되면

이별을 할 때도

엄청난 책임감과

선택의 기로 속에 놓이게 됩니다.

이별을 한다는 건

흠이 될 수 없지만

후회하는 태도가 생기지 않도록

신중할 필요는 있습니다.

작가님은 결혼과 동시에

시댁살이를 하게 되어,

신혼을 느낄 새가 없었고

막내라는 위치에서 다 누리다가

시댁살이를 하면서

서열의 하락을 체감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생기면서

'엄마'라는 위치를 갖게 되어

변화가 생겼다고 합니다.

'아이'라는 존재의 의미는

확실히 큰 것 같습니다.

아이가 생기게 된다면

전에 없는 책임감이 부여되고

모성애가 생기게 되기에,

세상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작가님은 손 없는 날

실수 중 하나로

교통카드를 미지참하고

버스를 탄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한 번쯤 교통카드와 관련된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교통카드를 들고 탔는데,

"교통카드에 잔액이 부족합니다."

"다른 교통카드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멘트가 나와서

많이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버스를 보내자니

놓쳐서 지각할 것 같을 때,

사죄의 멘트와 함께

입금해 주겠다고 하거나,

다음에 두 배로 내겠다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승객이 없다면

덜 민망한 편이나,

승객이 많다면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민망해지곤 합니다.

하지만 교통카드는

작은 해프닝이었고

더 큰 실수가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라면 실수를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그 실수를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

결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작가님은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회피하지 않고 인정을 하셨고

끝까지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이려고 하셨습니다.

잘못을 인정한다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실수를 인정하는 태도를

배우게 됩니다.

더 멀리, 더 많이

나아가기 위해서

이러한 태도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상, 나이가 익어가는 지금도

참, 좋네요

출판사 문학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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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과 5분 사이
이어라 지음 / 좋은땅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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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평범히 보낸 오늘 하루는

누군가가 간절히 바랜

하루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를 보내면서

여러 감정들을

널 띄기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무료한 순간, 지겨운 순간,

짜증 나는 순간, 행복한 순간,

여러 순간들이 모여서

오늘 하루가 만들어집니다.

하나의 감정으로

하루가 꽉 차는 순간은

거의 없습니다.

오늘 하루는

5분이 모이고, 모여서

24시간이라는 완전체가

되었습니다.

5분과 5분 사이를

모으고 모아서

이 책이 탄생되었습니다.

현재의 우리는 다양한 5분들이

쌓여 형성되었고,

앞으로도 많은 5분들을

마주할 것입니다.

출처 5분과 5분 사이 6페이지

지금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고

우리의 5분은 흘러갑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5분과 5분 사이,

이어라 작가님 책입니다.





이어라 작가님의

본명은 김광석 님입니다.

틈날 때마다

적던 글들이

휴대폰 메모장에 쌓이고

글들이 아까워서

책으로 남겨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어라 작가님의

5분과 5분 사이에서는

24개의 주제를 두고

5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 인물들의 이야기가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인물들의 상황도 나이도

다 다르게 전개가 되지만,

5분 사이에 벌어진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죽음을 앞둔 5분,

잠자기까지 5분,

죽음을 앞둔

사형수의 5분,

면접관들에게

어필하는 5분,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인한

화장실까지의

가는 동안의 5분,

엄마와 마지막

통화시간 5분

자녀의 결혼식에서

입장하는 5분,

긴박했던 순간도 있고

슬펐던 순간도 있고

기뻤던 순간도 있습니다.

각각의 5분이

의미하는 바는 다르지만

시간은 똑같습니다.

느끼는 이에 따라

같은 시간이라도

의미하는 바가 다릅니다.

5분이 모여서 1시간이 되고

모여서 1년이 되고

모여서 365일이 됩니다.

'나'의 평범한 5분이

다른 누군가에겐

다른 의미로 다가갑니다.

평범한 것은

지루하고 무료하다

생각되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평범함을

돈 주고도 못 삽니다.

매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걸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평범한 오늘 하루를

당연시하지 말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상, 5분과 5분 사이

출판사 좋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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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잇! (CRUSH IT) - 당신의 콘텐츠가 비즈니스가 된다
게리 바이너척 지음, 최소영 옮김, 정진수 감수 / 천그루숲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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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콘텐츠가

돈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하나만 좋다면

남들과 다르게 비상하다면

머리 하나로, 생각 하나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이 책

당신의 콘텐츠가

비즈니스가 된다!

CRUSH IT!

크러쉬 잇,

게리 바이너척 지음

최소영 옮김, 정진수 감수입니다.





게리 바이너척 작가님은

세계 최고의 마케팅 전문가로

베이너엑스의 회장이자

베이너미디어의 CEO이고,

VeeFriends의 크리에이터이자

CEO입니다.

게리비로 알려져 있으며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연가 중 한 명입니다.

크러쉬 잇!

소개를 시작합니다.


크러쉬 잇!

<당신의 콘텐츠가

비즈니스가 된다>에서는

SNS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단계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지표를 제시합니다.


책의 목차는

총 13개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챕터별로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며 뒤로 향하기 때문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작가님은 글을 이어가기에 앞서

성공의 3대 비결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족을 사랑한다.

맹렬하게 일한다.

열정적으로 산다.

출처 크러쉬 잇! 당신의 콘텐츠가 비즈니스가 된다 23페이지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의 문을 열기 위한

핵심적인 비결이라고 합니다.

이제 SNS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출처 크러쉬 잇! 당신의 콘텐츠가 비즈니스가 된다 29페이지

유행을 따라가면

안된다고 하지만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을

따라 해보는 건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누구나 다 하는 시도를

나 혼자 안 해보고

안된다고 말하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돈을 벌기 이해서는

돈이 모이는 곳으로

향해가야 합니다.

돈의 흐름을 파악해야

내가 돈의 흐름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돈이 모이기 때문에

sns를 활용할 때입니다.

당신이 누구든,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있든 간에

자기 자신을

브랜드로 생각해야 한다.

출처 크러쉬 잇! 당신의 콘텐츠가 비즈니스가 된다 36페이지

'나'라는 사람을

컨텐츠화 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 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하고 있는 일 사이에

괴리가 없어야 한다.

출처 크러쉬 잇! 당신의 콘텐츠가 비즈니스가 된다 58페이지

자신의 DNA가 원하는 일을

쫓아가게 된다면

좋아하는 일과

하고 있는 일

둘 사이의 괴리는

없어질 것입니다.

당장 실행이 어렵다면

근무 외의 시간을

하고 싶은 걸 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당신이 개성 있고

멋있는 사람일 때

당신의 브랜드도

개성 있고 멋있어질 것이다.

출처 크러쉬 잇! 당신의 콘텐츠가 비즈니스가 된다 93페이지

모방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원조가 있습니다.

짝퉁과 진퉁 중

진퉁을 이길 순 없습니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야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개성이 돈이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크러쉬 잇!

당신의 콘텐츠가

돈이 된다에서는

남들을 따라 하기보단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할 것을

지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공을 하고 싶은 건

누구나 원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내가' 성공하는 것입니다.

성공을 하기 위해

그들을 모방해야 합니다.

하지만 결국 나만의 것을

찾아야 합니다.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크러쉬잇!

당신의 콘텐츠가

비즈니스가 된다였습니다.

이상, 크러쉬잇!

당신의 콘텐츠가

비즈니스가 된다

출판사 천그루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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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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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
할미언니 지음 / 필름(Feelm)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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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갈수록

미래에 대한 걱정이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준비는

얼마큼 준비하더라도

항상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그렇다 보니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 관련으로

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이럴 땐 이 책!

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

할미언니 작가님 책입니다.






할미언니 작가님은

외국계 기업 근무

10년 차 직장인이자

똑 소리 나는

재테크 크리에이터입니다.

20대부터 노후 준비를 시작하였고

유튜브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담아

책을 출간하였다고 합니다.

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

소개를 시작합니다.


재테크는 나이 먹는다고

저절로 쌓이는 지식이 아니다.

출처 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 26페이지

흔히들 하는 착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경력이 쌓이기 때문에

재테크나 경제 개념이

저절로 쌓일 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담을 쌓고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난 후에도

현재와 다를 게 없는

'나이 먹은 나'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 크리에이터를 보며

그들의 노하우를 배우며

어려운 재테크와

친해질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 젊은이는

앞으로 남은 시간이 많다.

출처 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 33페이지

조금이라도 젊을 때

투자나 재테크를

시작하게 된다면

시간이 무기가 되어

돈이 증식하게 됩니다.

내 '분수'를 모르고

탕진한 대가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나에게 있기 때문이다.

출처 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 40페이지

실제로 sns를 보다 보면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하고 사는 것처럼 보이는

부러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따라서 펑펑 쓰다 보면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

라는 속담처럼

내 지갑 사정만 안 좋아집니다.

안분지족하라는 말처럼,

형편에 맞게 살아야

마음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돈 쓰는 것보다

돈 모으는 게

더 행복하다 느껴라.

출처 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 143페이지

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에서는

돈을 모으기 위해서

할미언니 작가님이

직접 해보았던 경험들을 토대로

경제관념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건강만 하면,

돈도 많이 벌 수 있고

성공도 할 수 있다.

출처 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 209페이지

돈만큼 중요한 게

건강 관리라고 합니다.

건강을 챙기지 못한다면

모아둔 돈들이

결국 건강을 위해서

다 출금이 돼버리고 맙니다.

작은 운동이라도

꾸준히 이어가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나만의 운동 패턴을

찾아서 유지해 가야 합니다.

빈 수레의 요란함은

참 모른 척하기 힘들다.

출처 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 272페이지

남들을 따라 하면서

'있는 척'하다 보면

'척'은 들통나기 마련입니다.

들통나게 될 '척'을

두려워하면서

'척'하기보다는

없음을 인정하고

'분수'에 맞는 삶을 살며

'돈'을 모으는 걸

택하는 게 더 현명한 삶입니다.

여생을 여유롭게 보내기 위해서

먹고 싶은 걸 다 먹으면서

돈을 모으기는 힘듭니다.

가난한 삶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의 나의 삶부터

변화를 가져야 합니다.

가계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으니

오늘부터라도

가계부 작성에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많이 있습니다.

그들처럼 되기 위해서는

책 속에 있는 내용을

나만의 방식으로

소화를 시켜야 합니다.

소화되지 않는 지식은

소화불량이 되어

언젠가 토해내게 됩니다.

토해내게 된다면

내 것이 아니기에

사라져버립니다.

내 것으로 소화시켜

부자의 길로 가기 위해

반복 학습이

중요해 보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에세이도 아닌데

울컥거리면서 봤습니다.

재테크 도서인데

왜 눈물이 날 것 같지?

생각이 들어

이유를 생각해 보니

그동안의

후회스러운 지출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마음먹는다고

당장 부자가 되진 않지만

모이고 모이면

달라진 내가

보일 것 같습니다.

재테크의 필요성을

체감하게 되고

정말 필독서로

소장해야겠습니다.


인생의 불안을

사그라뜨리기 위해

돈 공부 시작을

추천하는 책이었습니다.

이상, 돈 공부를 시작하고

인생의 불안이 사라졌다

출판사 필름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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