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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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준 2003-09-05  

즐겨찾는 서재에 등록되다니!
지금 보니 제 서재가 내마음의 벗님의 즐겨찾는 서재에 등록 되었군요. 별 내용 없는 서재를 이렇게 등록까지 해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한데, 적포도주 즐기기 동맹(비록 아직은 두 명 뿐이지만)의 일원으로서 어쩌면 당연한 조치가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만..... 아이구, 농~담입니다(개콘 버전).
 
 
 


digitalwave 2003-08-19  

앗 사진이 너무 멋지세요.
질문의 7가지 힘 리뷰 잘 봤습니다.
리뷰 보고 서재 구경 왔었습니다.
어린이 책 리뷰가 참 많으시네요. ^^
 
 
제준 2003-08-26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법 강사? 구체적으로 어떤 직업이죠? 가끔 놀러 오겠습니다.
근데, 디지털 웨이브님 여기도 들러셨군요. 반갑습니다.

제준 2003-09-02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직업 같군요. 제 서재를 찾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역사를 무지 좋아 하신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지금은 서재 내용이 빈약하지만, 조금씩 살찌우겠습니다. 제가 디지털웨이브님에게 거의 조르다시피 하는데, '서재 동맹' 체결하는 것 어떻습니까? 동맹의 주제는 토론하여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내 마음의 벗 2003-09-02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아이디어네요. 동맹의 일원이 됨을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제가 필요한 일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총각이겠거니.. 취소하겠습니다. 아저씨!!^^

내 마음의 벗 2003-09-02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산업교육강사나 cs강사라고 불리죠. 대표적인 사람이 항공사 출신의 서비스 예절 강사인데 전 날라리가 그런것 보다 욕먹고 나서 웃으면서 맞받아주기, 말 안듣는 후배사원 때리지 않고 인간만들기, 뭐 그런거 전문이여요^^

제준 2003-09-03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록 Cyber Space이지만, 총각으로 봐 주셔서 꽤 기분 좋았습니다.
동맹의 주제는 Cool한 것이면 좋겠는데, 얼른 떠오르는 것은 '적포도주 즐기기?'(디지털웨이브님에게도 이 주제를 코멘트하고선 심사숙고해 보겠다고 한 게 벌써 며칠이 지나도 마땅히 생각나는 게 없어 그냥 또 얘기해 보았습니다)...

내 마음의 벗 2003-09-04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포도주 좋네요 저도 워낙 잡학이라 아는거 모르는거 다 좋아하는데
포도주는 관심은 있어도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 이번기회를 좋은 기회로 삼겠습니다.

제준 2003-09-04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적포도주에 대해 아는 건 거의 없지만, 동맹을 굳건히 유지할 수 있게 공부 많이 하겠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좀 피로한 날 저녁에 적포도주를 한 두잔 마시면, 긴장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프랑스산이나 스페인산 원액 100%인 적포도주가 좋더군요. 진로에서 출시하는 국산 적포도주는 원액 20% 밖에 안되는 희석된 것이라 그냥 달콤하기만 하지 적포도주의 향이 없습니다.

내 마음의 벗 2003-08-26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아줌마는 이런데서 티가 나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마음의 벗 2003-09-05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오노 나나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솔직히 그분 좋아해요.
근데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제준 2003-09-05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그녀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2000년 전에 살았던 로마 시민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본 것처럼 생생하게 묘사하는 글 솜씨에 완전히 반해 버렸습니다. 화석화된 역사를 아주 싱싱한 다큐멘터리로 되살릴 수 있는 그녀의 솜씨는 다른 사람들이 흉내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제준 2003-09-04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마인 이야기'는 저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카이사르는 살해된 후에 로마 시민들에 의해 신격으로 모셔졌는데, 그의 삶의 여정과 역사적 위치로 볼 때 충분히 그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몽골 제국을 창업한 칭기즈칸은 본인 스스로 탱그리(몽골족의 하느님)가 부여한 권능으로 세계를 정복하여 지배한다고 했는데, 순전한 자가당착만은 아닌 것 같군요.

제준 2003-09-05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 궁금한 게 있습니다. 코멘트를 다는 시간이 늘 밤 늦은 시간인데, 무슨 특별한 까닭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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