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라 그래 (양장)
양희은 지음 / 김영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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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뭔가 여유로움과 태평함(?) 이 느껴진다.

양희은씨가 누군진 알지만 그녀의 노래 부르는 모습도, 라디오도 들어 본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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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무 정보도 없이 그녀의 에세이를 읽는 내내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이런거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그녀의 가정사와 그동안 살아온 인생들을 읽으며,

연예인이라고 특별히 다른것이 없구나.

똑같은 사람 사는 인생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녀 특유의 당당함과 말투, 목소리가 라이브로 들리는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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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단호하고 냉정해 보였는데, 알고보니 속 깊고 정이 많은 사람 양희은.

그녀 삶의 인생 곡선도 험난 했기에 지금의 양희은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


읽다보면 같은내용이 반복해서 언급되는 부분이 있어 조금은 지루한면도 없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그녀의 인생이야기가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 할 내 삶을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피드백을 주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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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말

그러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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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숫자들 - 숫자는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는가
사너 블라우 지음, 노태복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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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들 뒤에 숨겨진 진실들

각종 통계 수치들과 그 수치로만 판단하고 믿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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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보여주기 식이 이미 일상화 되어 있으니깐.


​

우리가 보고, 듣고, 믿는 통계 수치들의 진실의 진실은 무엇일까?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 확진자 수, 완치자 수등 이런것만 봐도,

이제는 그 수에 연연하기 보단,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19 가 끝나기만을 바라며 무심코 지나치고 있지 않은가.


​

이 책을 읽다보면,

대부분 통계는 허점투성이란걸 알게 된다.

​


보여주기식 통계에만 맹신하지 말고,

숫자 뒤의 진실을 꿰뚫는 힘을 길러야 한다.


​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진실과 거짓을 구분해내기 어려운 이유

> 본능적인 '숫자 편향'이 우리를 틀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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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우리의 선택에 유용하지만 우리를 대신해서 결정해주지 않는다. - 선데이비즈니스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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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쓸모를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었던 시간.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고, 쉽고 명확하게 알려 줘서 생각보다 술술 집중해서 읽었다.

한번쯤 읽어보면 도움 되는 책

​


이제 숫자놀이에 속지 않아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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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시장
이경희 지음 / 강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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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활기차고 정겨운 모습 뒤로 악날하고 처참한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상인들과 손님들 사이에 가격 흥정이 오가고,

추가로 오고가는 덤은 넘치는 인심으로 생각하며 다시 찾는 곳이 시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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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움이 넘치는 곳이라 생각 했던 시장이라는 곳 이면에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아픔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었다.

​

대도축산이 그 중에 하나였다.

동네 개들을 모조리 훔쳐와서 사람들에게 내다파는 박사장

대도축산에서 잡혀온 개들을 도살하는 경숙.

​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삽교.

삽교는 대도축산에 잡혀와 운좋게 경숙에 의해 살아남은 개다.

​

삽교의 관점에서 모란시장의 이면의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욕심많은 인간들과 말못하는 짐승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이야기들.

​

개고기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소고기 또한 고기가 되기전에 한 생명이 였음을 생각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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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 입장이라 모란시장을 읽으면서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처음엔 박사장을 나쁘게만 생각했지만 결국 나도 똑같은 사람이란걸 알고 나니,

박사장을 욕 할 수만은 없었다.

​

생선, 고기, 꽃 등 사람이 먹는 모든것들은 하나의 소중한 생명이였기에.

.

.

​

처참하고 안타까운 결말은 깊이 반성하고 되돌아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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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모든게 부질없다는 것을.

모든 생명은 태어났다가 다시 땅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인간도, 짐슴도 예외 없이.

.

.

아직도 곳곳에 있는 시장들 속에는 개를 도살해서 파는 곳이 있다고 들었다.

최근 개고기를 먹지말자는 뉴스가 이슈되면서 많이 줄어들고는 있는 추세지만,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는 곳들 때문에 개 사육장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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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라는것에 한정되어 생각 하지말고

조금 더 넓고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개선해야 하지 않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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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쉽 - 잠들어 있는 내 안의 검은 양을 일깨워라
브랜트 멘스워 지음, 최이현 옮김 / 필름(Feelm)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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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 중요한 핵심 가치에 대한 이야기.

오랜만에 동기부여가 제대로 되는 시간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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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의식 없이 사는 사람은 즉흥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p.32

​

인생을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난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가?

최종 목적이 있을 때 비로소 삶을 헤쳐나가는 속도도 빨라지지 않을까?

​

무수히 많은 생각들과 잡념들과 그 어떤 유혹에도,

나의 목적이 뚜렷하다면 내 삶에 그 어떤것이 걸림돌이 될 수 있을까.

​

"당신에게 중요한 수많은 가치 중에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당신이 타협할 수 없는 가치이다." -p.39

​

앞으로 남아 있는 나의 삶을 어떻게 주도적으로 끌어갈지,

조금 더 명확하게 정리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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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읽어보고 생각하고 정리하면서 미래를 설계 할 수 있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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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숨겨져 있는 검은 양을 찾아서.

변화하는 내 모습을 조금씩 조금씩 즐기면서.

인생의 목적을 이루는 그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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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읽어왔던 자기계발 서적과는 또 다른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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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의욕이 없고, 불안한 미래 때문에 걱정인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추천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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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버전의 나를 찾아라 - 성격 재발명의 10가지 원칙
크리스천 재럿 지음, 이성동 옮김 / 책봇에디스코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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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란 말을 자주 들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다.

그래서 그런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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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버전의 나를 찾아라> 를 읽으며 생각이 좀 달라졌다.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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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으로 물려 받는 성격도 있지만 나머지는 환경에 의해 충분히 변화 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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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나르시시즘, 사이코패스, 마키아벨르즘 성격테스트들을 같이 해보면서 나의 성격 또한 어떠한지 테스트도 해보고 진짜 나의 성격은 어디에 더 부합하는지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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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내가 알던 나의 성향이 조금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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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_ p.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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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직업에 대해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다.

오랜 세월 동안 노동자들을 추적한 연구들은 일의 성격과 상관없이 자신의 일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자신의 일을 의미 있고 중요하다고 말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

(중략)

​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의 좋은 면을 보게되면 동기부여가 되고, 그와 함께 성실한 성향이 증가하는 개인적인 유익함도 결과적으로 얻게 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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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마음을 먹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개방적 성향, 외향적 성향, 친화적 성향, 신경증적 성향, 성실한 성향, 나르시시즘, 사이코패스, 마이카벨리즘적 성격으로 충분히 바뀔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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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 주변의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 그 영향을 많이 받고 변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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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생각해 보면,

부모들이 자녀에게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그 이야기가,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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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을 다시 한번 둘러보고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려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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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꾸준한 노력과 실천이.

미래의 나를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 시키는 것에 달렸다고.

​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찾아서 .

최고 버전의 나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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