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듯 너를 본다 J.H Classic 2
나태주 지음 / 지혜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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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감수성 예민한 딸아이와 함께 읽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풀꽃‘도, 기죽지 말고 살아보고 꽃 피워보면 참 좋다는 ‘풀꽃3‘도 좋아서 오래오래 입 안에서 굴리며 읽고 또 읽었습니다.
사춘기 딸아이와 공유할 수 있는 게 생겨서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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