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책을 보다 말고 3-1 과학 책이 눈에 들어왔다.

과학 활동을 관찰, 분류, 측정, 예상, 추리, 의사소통으로 나누어 설명한 서론(?)을 보며, '역시 교과서가 최고야'라고 감탄.

 

그러나, 우리 ㅅ이는 이해하는 속도가 좀 느리고, 한 군데서 막히면 다음에 아무리 쉬운 것이 나와도 제대로 듣지 못하니 교과서 관련 책들은 좀 읽는 게 좋겠다. 이왕이면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 ^^

 

# 우리 생활과 물질

 

물질의 개념과 쓰임새를 살펴보고, 우리 주위의 물체는 어떤 물질로 이루어졌는지 알아보는 단원.

ㅇ이 때 읽었던 똑똑똑 과학 - 물질 시리즈가 도움이 되겠다.  

 

 

 

 

 

 

 

 

 

 

 

 

 

 

 

 

 

 

 

 

 

 

물질의 고체, 액체, 기체 상태에 대한 내용도 있으니, 꼬마 과학자 - 물, 공기도 챙겨보면 좋겠다.

물은 고체이기도 하고, 액체이기도 하고, 기체이기도 하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설명 부분은 좀 고민이 되긴 하지만 ... 우선 이 책들로 찜.

 

 

 

 

 

 

 

 

 

 

 

 

# 자석의 성질

 

자석에 붙는 물체, 자석의 극, 자석을 이용한 물건 등을 다루는 단원.

자석은 ㅇ이와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많은 주제인데, ㅅ이와는 또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지 기대 만발~.

자석 낚시도 하고, 나침반도 만들고, 자석 힘겨루기도 하면서 놀면 좋겠다. ^^

 

 

 

 

 

 

 

 

 

 

 

 

 

 

 

# 동물의 한살이

 

음 ... 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단원이다. 개구리의 한살이, 배추흰나비의 한살이 .. 실험관찰도 나온다. ;;;

집에 있는 달맞이 과학그림책 '배추흰나비는 무엇을 좋아할까'를 읽어보면 좋겠다. 동물의 한살이에 대한 다른 책들과 함께.

(아, 사람의 성장에 대한 책도 ^^)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

뒷부분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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