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보면서 잠깐 스팅 생각을 했었는데 ...
스팅의 'Symphonicities'를 듣고 있는 지금은 '어거스트 러쉬'가 생각난다. (스팅에게 좀 실례일까? ^^;)
음 ...
뜬금없이, 스팅이 숲 한 가운데 있는 야외음악당에서 심포니와 호흡을 맞춰 공연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보았다. 국내에 그런 공간이 있을 것 같지 않지만, 혹시라도 스팅이 내한공연을 하면 달려가리라는 다짐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