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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ㅣ 청소년문학 보물창고 2
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함미라 옮김, 최혜란 그림 / 보물창고 / 200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4, 용이 독후감, 2008. 4.]
쉐벤보른의 평범한 롤란트 가족은 풀다로 가다가 핵 폭발의 장면을 보게 된다.
그 뒤로 사람들은 끔찍한 원자병으로 하나 둘 죽어나가고 서로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친다.
결국은 핵 폭발을 이겨내고 학교를 세운다.
이 책에선 작은 핵 폭탄 하나가 무시무시한 원자병과 위험을 낳는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고 또 그 후유증이 아주 큰 결과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