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가자, 남극으로
장순근 지음 / 창비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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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3일, 초등3, 용이 독후감]

이 책은 춥기만 하고 얼음투성이 뿐이라는 내 남극에 대한 생각을 바꿔놓았다.

그리고 남극이 중요한 생태계 보존지역이라는 것과 남극의 오존층 구멍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 그것을 막기 위해 에어컨, 헤어스프레이, 냉장고의 냉매로 쓰이는 프레온 가스를 줄이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도 앞으로 남극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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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극 풍경
    from 용이랑 슬이의 책 이야기 2008-02-24 20:39 
    용이의 독후감을 보다가, 2004년 경에 남극에 다녀왔던 이로부터 받았던 사진들이 생각나서 아이와 다시 사진을 들춰보았다. 꽤 많은 사진들이 있는데, 그 중 몇 장만 올린다. ▲ 세종기지가 있는 섬 주변의 바다에서 찍은 사진들이라고 ... 설명을 들었던 것 같다. ▲ 남극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첫 번째 이미지, 펭귄. 눈 덮인 언덕에 점점이 찍혀있는 게 모두 펭귄들이란다. 산을 오르는 펭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