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아빠 맘대로 아들 작은거인 10
오은영 지음, 소윤경 그림 / 국민서관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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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9일, 초등 3, 용이의 독후감]

의사가 된 아빠가 갑자기 옹기장이가 되어 솔전리에 가자 종기는 친구들이 마음에 들지 않고 아빠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라면 그 아빠를 받아들이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수경이와 사귀었을텐데.

어쨌든 아빠가 종기한테 종기도 인격체이며 가족의 일부라고 해주면서 '내가 가난했더라면' 등의 라면 비법을 선보였다. 그래서 종기는 친구와 친해졌다.

다른 조금 어려운 말로 하면 '역지사지'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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