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 용이의 독후감, 2007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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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물과 태양이 주는 에너지>>
(기스베르트 슈트로트레스 지음, 가비 카벨리우스 그림, 이필렬 옮김. 창비)
자연에서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바람, 해, 바다 심지어 동물의 거름과 식물에서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나중에 이런 자연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기가 보급되면 태양열로 난방을 하고 바람으로 전기를 얻으며 바이오 디젤로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는 풍요로운 사회가 될 것이다.
[엄마의 단상]
태양, 바람, 물, 파도, 거름 ... 이런 자연에서,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입니다.
풍력 / 수력 / 조력 발전기나 풍차, 물방아, 바이오 가스 시설 ...
어렵거나 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을 구조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어른도 아이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도서관 서가에서 우연히 발견해 빌려본 책인데, 사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