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첫째 아이가 읽는 책들을 같이 못읽을 때가 많습니다.
책 표지와 소개글 정도만 함께 보고 내용까지 같이 읽지 못한 책들은... 아이의 독서록을 통해서 아이의 생각을 짐작만 하게 되네요.

[초등 3, 용이의 독후감. 2007년 10월 21일]


<<별똥별 아줌마 우주로 날아가다>>
(이지유 지음)

나는 이 책에서 우주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었다.
조그마한 우주선을 쏘아올리기 위해 크나큰 로켓이 필요하고, 국제 우주정거장이 세워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나로 우주센터를 지을 것을 말이다.
앞으로 커서 우주호텔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우주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


<<호기심, 달나라에 착륙하다>> (고래발자국)

 나는 이 책에서 달은 차고 기우는데 27일이 걸리고 음력 15일마다 보름달을 볼 수 있으며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처음 발을 디디고 달 덕분에 시간이 길어지고 또 밀물과 썰물이 생긴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도 닐 암스트롱처럼 달로 가서 달의 반대편도 보고 생명체가 있는지도 보며 자원이 있는지도 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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