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책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출판되고, 읽히고 .... 그리고, 책은 재제본되기도 합니다.
작가는 어떻게 책을 쓸까? [작가의 마음과 작업 이해하기]
작가도 뚝딱뚝딱, 쓰으~윽 책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고심에 고심을 거쳐 책을 쓴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작가가 쓴 글에 적절한 그림을 그리고, 인쇄, 제본을 거쳐 출판을 하고, 저자 사인회나 책 설명회를 통해 홍보도 하고... 우리 손에 오기 전에 책은 참으로 오랜 인내의 시간을 거친답니다.
책은 어떻게 만들까요? [인쇄와 출판 작업 이해하기]
책은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책 만드는 과정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책이 있는 마을 [책 만드는 사람들의 마을, 파주 책마을 구경하기]
파주 어린이 책잔치에 가기 전에, 혹은 다녀와서 보면 더욱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를리외르의 손을 통해 더욱 아름답게 태어나는 책 이야기]
일반적인 책의 일생은 아니지만... 책주인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책은 재제본되어, 더욱 아름다운 책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말로 리뷰를 쓰고나면 그 아름다움이 줄어들 것 같은 불안감이 드는... 정말 아름다운 책입니다.
적다 보니, 도서관 이야기가 빠졌네요.
적당한 도서관 이야기를 찾아 넣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