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을 쪼개면 비룡소 아기 그림책 30
유문조 글 그림 / 비룡소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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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수박 하나 잘 익었나 통통통, 단숨에 쪼개니 속이 보이네
♬ 몇 번 더 쪼갠 후에 너와 내가 들고서, 우리 모두 하모니카 신나게 불어요 ~

이 노래에 딱 맞는 책입니다.

보드북을 넘길 때마다 커다란 수박이 점점 작아지는 것도,
마지막 장에 들어있는 작은 수박 조각을 꺼내 들고 먹는 시늉을 하는 것도 재미있고,  
노래를 부르며 책장을 넘기고 노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떨어진 수박 조각을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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