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탐정 칼레 1 : 초대하지 않은 손님 동화는 내 친구 28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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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책추천#초대하지않은손님

[세대를 넘어 가장 널리 사랑받는 작가]
[어린이 문학의 영원한 상징]

셜록 홈스, 뤼팽, 탐정, 추리, 요런 거 좋아하는 엄마의 영향인지 아들도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참 재미있어한다.
그래서 국과수에서 열린 과학수사 체험도 해봤는데
명예 연구원증을 받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당장 사건해결하러 출동하는 줄 ^^;;;;)

저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스웨덴의 작은 도시 ,
빔메르뷔에서 태어났고 일생동안 동화책,그림책,희곡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2005년에는 그녀의 필사본을 비롯한 관련 기록들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어린이 추리 소설
<초대하지 않은 손님>을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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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책을 펴다

소년 탐정 칼레
<초대하지 않은 손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지음)
*햇살과나무꾼(옮김)
★논장출판사

소년 탐젇 칼레 시리즈 중 첫 번째 이야기.
<초대하지 않은 손님>

스웨덴의 작은 도시에 살고있는
단짝 친구 칼레,안데르스,에바로타.

열세 살 소년 '칼레'의 소원은 명탐정이 되는 것!
셜록 홈즈,에르퀼 푸아로,피터 웜지 경.......
유명한 탐정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고푼 '칼레 블롬크비스트' 그러나 스웨덴의 작은 도시는 사건 하나 없이 조용하기만하다.

명탐정이 되고 푼 칼레는 자신이 살고 있는 고요하기까지 한 그곳에서 상상해 본다. 런던의 빈민굴이나 시카고의 암흑가를 누비며 파이프 담배를 물고 냉철한 머리로 살인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는 그런 꿈.

그러던 어느 날,
칼레의 앞에 나타난 수상한 '에이나르 아저씨'
명탐정을 꿈꾸는 칼레의 예리한 눈에
어쩐지 수상한 게 한 둘이 아닌 낯선 사람.

조금이라도 이상하게 보이는 모든 것에 질문을 던지는 '칼레'. 명탐정 못지않게 다른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증거를 수집하고, 기록하며 의심을 놓지 않는다.

어리지만 명탐정 못지않은 '촉'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건을 감지하고 추리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어린이 탐정들... 어린이답게 놀이를 하다가 탐정 활동을 하기도 하고
추리를 하다가 놀이를 하기도 한다.
(놀이과 탐정활동을 넘나드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부럽다.)

사건을 파헤지는 탐정들에게 닥칠 숙명같은 위기의 순간!
어린 탐정들은 그동안 함께 놀이를 통해 쌓아온 찰떡 호흡과 경험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아간다. 그리고 경찰은 실마리도 찾지 못한 보석 도둑을 잡기까지~^^

'칼레'와 친구들의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모험과도 같은
어린이 탐정 이야기.


*초등 아들의 평: 칼레와 안데르스,에바로타를 보면서
내 단짝 친구들이 생각났다. 뤼팽도 재미있었지만 어린이 명탐정 '칼레'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하고 짜릿했다.
'칼레 블롬크비스트' 기억할게!


여름방학이 지나도 추리는 계속된다!

[두 번째 이야기- 위험에 빠진 에바로타]
[세 번째 이야기- 라스무손 박사의 비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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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거짓말 - 인공지능의 약점과 거짓말에 각성하라
트렌드연구소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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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당첨#동양북스비즈#챗GPT의거짓말

등장부터 '핫' 그 자체였던 챗GPT.
챗GPT는 미국의 OPEN AI 회사가 만든 '대화하는 인공지능 챗봇'이다.
구글은 챗GPT를 위험으로 판단!
'코드 레드'를 발동하고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대화형 AI, 챗GPT가 할 수 있고,해내고 있는 것들은 놀랍고도 대단하고,위협적이었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을 하고, 글을 쓰고, 작곡을 하고,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다니.....

인공지능에 대해 잘 모르는 나는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창작'이라는 인간 고유의 능력이라고 여긴 글쓰기 영역을 침범하는 챗GPT가 굉장히 위협적으로 느껴졌다.

챗GPT는 채팅창에 질문을 하면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대화를 하듯, 즉시 답변 해준다.
우리집에도 몇년째 동거동락 중인 인공지능 '지니'가 있다.
음성인식 서비스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손하나 까딱 하지않고 명령어만으로 실행되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편하던지.......
가끔씩 '똥멍충이!' 라고 구박해도 화내지 않는 유일한 애 ㅋㅋㅋ

챗GPT의 다양한 능력과 활용이 이슈화 되고 앞다투어 경쟁적으로 대화형 챗봇을 개발중인데....

인공지능,AI의 한계와 위험을 가장 노골적으로 밝힌 책이
동약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크헉!
이세돌을 이겨버린 알파고의 승리로 인간의 한계를 경험 하는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고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인공지능의 약점을 밝힌 책이라니 왠지모르게 반갑다!

ㅁ.책을 펴다.

<챗GPT의 거짓말>

트렌드연구소(지음)
동양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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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 1부 챗GPT의 등장 ]

1장. 인공지능은 어떻게 공부하는가?
2장. 인공지능은 어떻게 일하는가?
3장. 인공지능이 작동하는 컴퓨터 이해하기
4장.인공지능으로 직업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5장. 인공지능 플랫폼에는 무엇이 있는가?

[ 2부 챗GPT의 거짓말 ]

1장. 인공지능이 가진 태생적 한계
2장. 인공지능 데이터의 한계
3장. 인공지능 학습의 한계
4장. 인공지능 대화(챗, Chat)의 한계

[ 3부 챗GPT vs. 인간]

1장. 인공지능의 위협 : 2족 보행 로봇의 등장
2장. 인간의 방어 : 통신권역으로부터의 탈주


인공지능은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었고 이제 우리의 삶에서 뗄 수었는 존재이다.하지만 인간 고유의 영역을 침범하는것에 대한 두려움도 지울수 없다.지금 챗GPT는 다양한 역할을 척척 해내고 있고 인간은 인공지능에 환호하고 있다.

하지만 <챗GPT의 거짓말>은 인공지능의 타고난 약점!과 한계에 대해 말한다. 앞으로 우리의 삶에 인공지능이
어떠한 영향력을 끼칠것인지,
인간의 삶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에 앞서 인공지능의 태생적 단점이자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챗GPT의 거짓말>을 읽어가며 계송해서 질문을 던졌다?!
'인공지능은 인간을 대신할수있을까?!'
'인공지은은 인간을 뛰어넘을 수있을까?!
'인공지능의 한계란 없는 것인가?'

인공지능이 어떻게 학습하였는지...어떻게 이렇게 똑똑해진것인지...알아갈수로 대단하다고만 느껴졌던 인공지능의 다른면을 보게 되었다.
또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해 단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내가 참 무지 했다는 생각과 함께<챗GPT의 거짓말>을 읽어보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설득과 회유가 불가능한 인공지능이 오히려 인간의 감정과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까지 완벽해질 수 있고... 우리가 인공지능의 노예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역할을 대신해 무엇이든 빠르게 처리해 주는 편리성과 기능성이 주목되어 앞다투어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우리는 지금 열광하고 있지만....그 이면의 어떤일이 생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완독후 인공지능에 대한 무지에서 벗어난 느낌이다.

이제 인공지능의 답변에 100% 신뢰가 가지 않을 것 같다.

인공지능!!!
네가 수집한 데이터! 누구의 것이니?!

<챗 GPT의 거짓말>은 지금껏 우리가 인공지능에 대해
가졌던 막연한 환상을 깨는 노골적인 분석 보고서가
확실하다.

인공지능의 진짜 모습을 본것 같다!
인간의 일을 대신해준다는것에만 현혹되지 않을지어다!

챗GPT !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읽어야 할 책이다.


#도서협찬#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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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몸 박물관 - 이토록 오싹하고 멋진 우리 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과학이 동동
레이철 폴리퀸 지음, 클레이턴 핸머 그림, 조은영 옮김 / 동녘주니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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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주니어#신간#이상한몸박물관#초등#과학
#도서협찬#책추천

아이들에게 새로운 관심사가 생기면 그 주제와 관련된 책들을 찾아 읽어본다. 관심사가 생겨서 고른 책들은 읽는
동기가 되어주고, 또 책을 읽는 동안 더욱 더 집중하고
새로운 것들을 스펀지처럼 쫘악~쫘악~ 흡수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큰 기쁨이다.

요즘들어 자신의 몸에 관심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단순히 신체 기관 설명만 가득한 책이 아닌...
좀 특별하고 , 흥미로운 과학동화를 보여주고 싶었다.
멋진 몸에 관한 책!

제목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이상한 몸 박물관>을 함께 읽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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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몸 박물관>
ㅁ.레이첼 폴리퀸(지음)
ㅁ.클레이턴 핸머(그림)
ㅁ.조은영(옮김)
★.동녘주니어(출판사)

ㅁ. 책을 펴다---*

<차례>

1.박물관 로비
2.인류가 탄생하기까지
3.진화의 뒷면
4.사랑니
5.소름
6.호미닌 대전시장
7.원숭이 근육
8.얼기설기 원숭이 발
9.자연 선택
10.털복숭이가 털옷을 멋은 이유
11.박물관 창고
12.꼬리의 흔적
13.사라진 인간의 꼬리
14.괴혈병
15.주름진 손가락
16.우리의 영웅, 딸꾹질
17.사라진 콩팥

*기념품점-낱말 설명

-이토록 오싹하고 멋진 우리 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상한 몸 박물관>은
우리의 몸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변화들과 기억에서
잊혀지고 지워져서... 이제 흔적만 남은 우리 몸의 흥미진진한 뒷 이야기이다.
'흔적만 남았다고?' 그렇다.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 몸의
흔적기관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망가지고, 더 이상 쓰지 않거나,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문제만 일으키는 신체 부위와 흔적만 남은 흔적기관들의
비밀스럽고 흥미로운 이야기.

일단 박물관 로비에 들어서면 영어로 '지혜의 치아'라 불리는 '사랑니'부터 만나게 된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쓸모없는’ 우리 몸의 흔적기관들~
'인간의 진화'라는 큰 틀안에 '흔적기관'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동안 잘 몰랐던 우리 몸의 흔적기관들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
과학적 지식을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통해 설명해 주어
아이들도 이해하기 더 쉬웠고 과학자에 관한 이야기와
과학자들의 가설을 읽어가며 과학적 탐구 방법도
배울수 있었다.

마지막 부분에는 낱말의 개념을 설명해 주어 한 번 더 읽어보며 정리해 볼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우리 아들은 진화를 거듭한 '인간'은 위대하다며!
자기 자신이 인간임을 뿌듯해했고, 새롭게 알게된
'수각류', '호미닌'을 따로 적어 놓았다.
(아무래도 친구들한테 과학지식 뽐내고 싶어서 그런 것 같은 너낌 ㅋㅋㅋ)

<이상한 몸 박물관>은 어른인 나도 매우 흥미로웠다.

????????????진화와 변화를 거듭한 우리 몸!
흥미진진 오싹한 우리 몸에 관한 뒷이야기^^

<이상한 몸 박물관> 추천합니다!
#초등추천도서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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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인도 나의 첫 다문화 수업 11
김기상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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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그대로인도#도서협찬#책추천


'인도' 하면, 떠오르는 것들....
'간디','요가','카스트제도','타지마할','히말라야', '수학',
'흰두교', '뉴델리', '영국의 식민지','성폭력','인더스강'
등등 꾀나 많은 것들이 떠오른다.
나는 이런 것들 이외에 아주 소름 끼치는 기억이 있다.
가본 적도 없는 나라지만 나쁜 경험을 하고 온 것 마냥
가고 싶지 않은 나라!

나는 '인도'에 대해 조금은 무섭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유는 나의 지인이 '인도'로 봉사를 떠났던 시절의 이야기 때문이다. 나의 지인이 인도에서 대낮에 길을 걷다
골목길에 들어서자, 갑자기 나타난 서너 명의 인도 남자들이 지인을 둘러싸고 성폭행을 하려고 해서.....성폭행을
당하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심정으로 주변에 있던 깨진 유리병으로 자해를 하였다고 한다. 처참한 광경을 사람들은 쳐다보기만 할 뿐이고...그 남자들도 아무렇지 않게 지켜보다가 그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나의 지인은 그 지옥같은 상황 속에서 성폭행은 피했지만... 몸 여기저기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다. 나는 그 이야기를 다시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너무 무섭다.그래서 '인도'는 나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된 듯하다.

그럼에도 내가 <있는 그대로 인도>를 읽고 싶었던 이유는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를 향해 쌓은 벽을 허물고 싶어서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내가 갖고 있는 편견이나 선입견을 어떻게든 부숴보고 싶은 바람이다. 가뜩이나 좁은
나의 시야로 보고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는 것들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의 기억 속의 끔찍한 '인도'를 지우고
있는 그대로 '인도'를 알아가 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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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책을 펴다

☆<있는 그대로 인도>
☆김기상 (지음)
★초록비책공방

<차례>

[1부] 나마스테! 인도
[2부] 인도 사람들의 이모저모
[3부] 역사로 보는 인도
[4부] 문화로 보는 인도
[5부] 여기를 가면 인도가 보인다


-'인도'는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이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
음식과 종교의 나라임은 잘 알고 있다. 중국을 넘어선
14억 명의 인구가 살고있는 인구 대국.
세계 1위의 인구 대국이자 미국, 중국,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 5위의 경제 규모를 가진 나라, 저성장의 시대에 5~6%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은 우리나라와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은 인도! 닮은 듯 다른 나라.
우리나라의 광복절인 8월 15일이 인도의 독립 기념일과
같은 날이었다니~ 신기하다.

-저자는 인도의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로 '거대 경제', '빈곤', '빈부 격차', '성장 가능성'을 뽑았다.
인도는 한국과 중국에 비교하여 인구의 절반이 28세
이하일 정도로 젊고 역동적이라고 한다.
세계 최다 젊은 층을 보유한 국가이며 인도의 경제가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빠르면 10년 안에
독일과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 경제 대국으로 등극할 것이라는 것이 주요 경제 예측 기관의 전망이라고 한다 .
하지만 '카스트 제도'라는 신분제도가 특정 영역에서는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이해 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인도의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 중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성장 가능성'일 것이다.
또 여성들의 정치 및 경제 활동 참여가 더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고한다. 여성들의 지위는 수천 년 동안 이어진 종교와 문화 때문에 빠르게 개혁,개선 되지는 않고 있지만....
2022년에 인도의 15대 대통령에 여성이 선출된 것만 보아도 '인도'는 변화가 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교육에 대한 높은 열의와 인도 정부의 높은 관심과 우수한 IT 인재의 배출, 막강한 네트워크 등....
인도는 생각보다 높은 경쟁력을 지닌 국가였다.


현재와 과거가 동시에 공존하는 '인도'

저자가 살며, 바라본 인도 사람들의 일상의 생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었으며 역사, 정치, 경제, 종교, 문화와 예술 등을 깊이 있게 다방면으로 알아보며 '인도'를 여행하고 공부했다. <있는 그대로 인도>는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편견없는 시각으로 '인도'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도서협찬#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독서
#bookstagram#소통#책읽는엄마#서평#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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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사회퍼즐
김현 지음 / 파란등대(푸른등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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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사회퍼즐#파란등대#초등추천도서#도서협찬

★.<팡팡 사회 퍼즐>
★.김현(지음)
■.파란등대 (출판사)

내 생각에는 초등교육에서 기초를 단단히 다지고
갈고 닭아야 할 과목은 단연 '수학'이라고 생각한다.
그다음으로 '국어'와 '영어'....정도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국','영','수' 를 중심으로
공부할 것이다.
얼마전 영어스터디 모임에서 중학교 학부모 선배맘이
'사회' 과목을 잘 챙겨야 한다는 조언을 들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학창 시절 사회 과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큰아이는 그래도 사회 과목을 좋아하는데 4학년 딸내미 그다지😅

요렇게 사회에 지루함을 느끼거나 흥미가없는
아이들도 재미있는 놀이로 사회 공부를 할 수 있는
<펑펑 사회 퍼즐>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고학년이 되는 딸, 내년이면 중학교에 가는 아들과
서평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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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책을 펴다

사회 과목은 초등 3학년부터 배우는 과목이다.
정치, 경제, 법, 사회, 문화, 지리, 역사 등등 수많은 영역을
6학년까지 ,초등에서는 4년에 걸쳐 배우게 된다.

학습 양과 범위가 광대한 사회 과목은
초등에서 중등으로 넘어가며 그 내용과 범위는 더 확장,
심화되어 이어진다. 그래서 초등 사회 과목을 학습, 탐구를 제대로 해야 한다.

사회 학습의 포인트는
'용어'를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
아이들이 사회를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용어를 암기 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회 과목은 핵심 용어를 제대로 정립하고 개념을 익히고,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사회 현상과 흐름을 이해하며
배경지식을 늘려가야 한다.

<팡팡 사회 퍼즐>은
'퍼즐'이라는 놀이를 통해 '사회'과목의 용어와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퍼즐'은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 할 수 있는 놀이이며,
여러명이 함께 할 수도 있다. 퍼즐을 풀기위해
눈! ,손! ,뇌! 를 함께 조화롭게 동작해야하기에
물리적 ,인지적 조정 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때문에 '퍼즐'로 사회 교과서에 수록된
주요 어휘들을 가로, 세로 맞춰가면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사회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무작정 문제집을 풀고 광범위한 영역의 용어와 개념을
달달 외우는 방식의 공부는 초등아이들에게 맞지않고
힘들고,어렵고,지루한 공부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놀이로서 접근하는 ' 퍼즐'은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문제 해결해야 하고 몇 차례 풀고 나면 보상을 받듯이 사회 과목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친절한 사회 수업]을 만날 수 있다.

♡사회과목을 재미있게, 흥미롭게, 눈과 손,뇌를 풀가동하며 공부할 수있는 <팡팡 사회 퍼즐>

♡정치, 경제, 법, 사회, 문화, 지리, 역사 등의 영역을 퍼즐을 풀고 사회 과목 마스터해 보자

♡어렵고 지루하다고 포기하고 싶은 학생들도,
사회가 재미있는 학생들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팡팡 사회 퍼즐>

♥초등 전학년,학부모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퍼즐#사회#초등공부자신감#놀이가공부가되다
#책육아#책교육#초등학부모#초등공부#서평#가족도서
#책사랑#독서#책읽는엄마#책사랑#책읽는엄마#책추천
#취미#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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