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목요일..
아.. 담주면 킹 앤 아이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보러 간다.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서울에 가서 이틀에 걸쳐서 보는 것이다. 아.. 가슴 떨린다. 빨리 그 날이 왔으면..
11월 21일 금요일
처음으로 적는 글.. 어제 분명히 썼는데 없어진 것 같네.
카푸치노 커피는 참 달콤하지만, 거품을 보며 왠지 살이 찔 것만 같은 불안감을 안은 채 마셔야 하는 불안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