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박광수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라서.. 어렵지 않고,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랜만에 영화를 본 것이군.. 친구들의 추천, 그리고 각종 매스컴의 보도들로 인해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감상하다.  장동건의 연기력.. 놀랍다. 노력한 게 보이는 듯..  원빈도 많이 애썼다. 하지만, 전투신이 너무 많아서 다소 무덤덤해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보면서도 왠지 찝찝했다. 저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생각.. 정말 전쟁은 끔찍하다. 자식 2명을 전쟁터로 보낸 어미의 마음이 어떨까.. 언어장애를 겪는 어머니의 역할을 한 배우.. 자식을 사랑하는 여인네의 마음이 느껴졌다. 그냥 몸으로 느껴졌다. 사상이 뭔가.. 이념이 뭔가.. 동포끼리 다시는 그런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날짜가 정확한지 기억이 가물가물.. 친구들의 추천,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영화를 봤다고 해서 긴가민가 의심을 하며 보았다. 그러나, 본 후.. 역시.. 도대체 사람들이 많이 울었다고 하는데 어느 장면에서 울었다는 거야.. 하며 극장을 나섰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는데, 기대를 하지도 않았는데 이 썰렁한 기분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그냥 와닿지 않은 영화 한 편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름다운 영화였다. 슬픈 내용도 아닌데 눈물이 고였던 영화.. 프리다에 관련된 책을 두 권 읽고 난 후 봐서 그런지 감독의 의도도, 프리다의 영혼도 모두 잘 느껴졌던 영화였다. 셀마 헤이엑.. 프리다를 위해 태어난 배우는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역할을 잘 소화해 낸 듯..

프리다, 그녀의 강인한 정신을 본받아야겠다. 그녀는 정말 강하다. 그리고 멋지다. 책만큼 좋았던 영화였다. 영화관에서의 고릴라연상과 남편과의 특이한 사랑등 여러가지가 기억에 남는 영화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권상우와 이정진의 매력에 흠뻑 빨려든 영화...

멋있다라는 말밖에...

잘 만든 영화이기는 하지만 뒷심이 부족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욱하는 성질..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그것을 다들 학교에서 폭력으로 풀어버린다면 우리 나라 학교 창문, 남아나는 게 몇이 될까 --;

한편의 성장소설을 읽은 느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