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목요일..

아.. 담주면 킹 앤 아이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보러 간다.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서울에 가서 이틀에 걸쳐서 보는 것이다. 아.. 가슴 떨린다. 빨리 그 날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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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30 17: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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