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 그 치명적인 은밀함 속으로
김성협 지음 / 호디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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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에 대한 일반 상식과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서 환자들을 치료할 때의 에피소드들이 참신하고 잘 정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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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아웅산수찌 Who 세계 위인전 94
이숙자 지음, 조명원 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 다산어린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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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유용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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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미스터리 2 - 세계편 학교 미스터리 2
오가와 쿄미 글.그림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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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네요. ㅎㅎ 딱 이런 내용 좋아할 때인 초3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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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별로 정리한 중학 영어 독해 101 2학년 중학 영어 독해 101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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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집들이 주제별로 정리해 놓았는데, 문법별로 정리해 놓은 건 어떤 방식일까 궁금해서 2학년 걸로 받아 보았습니다.

리딩 실력은 고등이나 아직 문법이 기초가 많이 부족한 편이라서요.



챕터별로 문법 요소가 나뉘어져 있고 저 챕터에 짤막한 독해 지문이 한 8~9개 정도 실려 있습니다.


부담없이 진도를 계획하면 30일정도에 한 권은 풉니다.

여름방학 용으로 괜찮겠네요.

빠르면 10일 안에도 풀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보시다시피 본문이 길지 않습니다.

역시나 저희 첫째는 문제푸는 것에만 급급, 아래쪽 단어 정리는 쿨하게 넘어가 버리네요. 저도 예전에 영어공부할 때 생각해 보면 숙제로 번역하는 거랑 단어 뜻 적는 걸 가장 싫어했던 것 같긴 합니다.

지금은 역시 천천히, 꾸준히 하는 공부가 진짜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요.


책 앞머리에도 이 교재의 장점을 적어 놓았는데, 제가 느낀 점을 적어보자면!

1. 역시 중학 내신은 문법과 단어라는 것

2. 101개의 독해 지문을 읽다보면

다양한 분야의 미니 상식을 알 수 있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문법별로 정리한 독해 문제집은 메리트 있어 보입니다.

3학년은 어떻게 문법이 더 확장 응용될 지 궁금합니다.

이 문제집을 다 풀고 방학 때 사봐야겠습니다.

## 마더텅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고 체험해 본 후 솔직한 생각과 느낌을 담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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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영단어 9000 - 40종 교과서 영단어 통합 수록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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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중학교에 가려면 한참 먼 둘찌랑 시작해 보았습니다.

첫째 녀석은 보자마자 관심 없어하는 듯 하여... --; (물론 자기 수준에 안 맞아서라고 믿고 싶...) 크게 기대하지 않고 슬쩍 해볼까 물어봤더니

''중학!!'' 이란 단어에 눈 반짝, 바로 시작하네요.


주구장창 영어책 읽는 아이도 있다던데 그 정도까진 아니고 숙제가 있으면 영어 챕터책 겨우 펼쳐보는 정도이고 3~4점대 수준인 것 같아요.

물론 빠른 친구들은 요즘 초1~2에 해리포터를 읽는다지만 ^^;; 다 장단점이 있으니 때가 되면 다 읽으리라 생각해요.

아무튼 이 책 구성을 보니, 어른 눈으로 봐도 단어가 빡빡~합니다.



처음엔 저 챕터를 하루에 다 하고 확인문제를 풀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적정분량은 하루에 50단어 외우기라네요.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다행히 초급 수준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아.. 물론 이제 영어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친구들이라면.. 그리고 외우는 거 너무 싫어라 하는 친구들이라면 조금 지루할 수는 있겠네요.

하루에 50단어 외우면 60일에 초급을 마스터 할 수 있어요.


챕터를 하나 끝내면 요로코롬 확인문제를 풀 수 있는데요.

거창하게 오지선다? 아닙니다. 이지선다예요. ㅋㅋ

둘 중에 하나 고르기! 시간도 절약하면서 뜻 외우기.. 괜찮죠?

다만, 제가 이제껏 영단어 외우기 하다 보니, 역시 영단어는 예문, 즉 문장을 통해 외우는 게 제일 효과적이더라구요.

이리 빨리 외운 단어는? 네.. 빨리 까먹더라 이 말이예요.

그런데 voca하면서 예문까지 다루니 어떻더라?

네,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결국 한 5일쯤 가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어휘9000개를 효율적으로 반복하면서 빠르게 한 권을 마스터하는 용도로는 이 책이 제법 괜찮을 것 같아요.

확인문제를 통해 몇 단어만 짚고 넘어가면 되니, 간단해서 좋네요.

둘찌는 너무 재미있다고 챕터 2로 넘어가자고 합니다.

아마 챕터 1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인 과학, 의학 분야 단어들이 나와서 흥미가 업되었나 봅니다. ^^

역시나 확인문제에서도 그 분야는 만점의 신공을 발휘하네요.

그래서 하루에 2챕터 완성... 단어 수로는 241개를 외운 셈이네요.

사실 외웠다기보다는 그동안 알고 있던 단어를 확인, 복습한 거겠지만요.

저희는 초급은 이렇게 하루에 챕터 하나씩 완료해서 60일이 아니라 25일 안에 끝내기로 했어요.

그러면 적어도 3개월 안에 이 책은 끝낼 것 같습니다.

시간은 한 챕터에 한 20~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책에 cd는 없구요. 다만 챕터마다 QR이 있어서 단어들 들어볼 수 있어요. 한 챕터당 6분 정도 되는 분량입니다. 다만, 아이는 그건 활용하지 않고 눈으로 주욱 읽고 모르는 단어만 형광펜으로 색칠해 시간 효율을 높였어요.

페이지 488페이지로 얇지 않습니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명료하게 단어외우기 딱 좋은.. 물론 제가 볼 때엔 아예 초급용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영어 공부 좀 하고 난 후에 복습용으로 휘리릭 보는 단어책이라고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영어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초3부터 기초가 다소 부족하거나 영어 공부를 늦게 시작한 중딩이까지 쓸 수 있는 교재입니다.

## 마더텅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문제를 풀어본 후 솔직한 감상과 경험을 담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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